친구랑 같이 길 가다가 여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제가 그 놈에게 여친은 안만드냐고 물었더니
"이 세상이 끝나도 바뀌지 않는 것은 뭔지 알아?
첫째는 이 나라의 뿌리 깊은 관료주의이고
둘째는 부익부 빈익빈이며
마지막으로 셋째는 내가 솔로인 것이야..."
그리고 친구는 저에게 왜 너는 안만드냐? 하고 물어보았죠. 저는 답했습니다.
"안 만드는게 아니야... 못 만드는거야."
저도 울고 친구도 울고 지나가는 개들은 웃었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친구랑 같이 길 가다가 여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제가 그 놈에게 여친은 안만드냐고 물었더니
"이 세상이 끝나도 바뀌지 않는 것은 뭔지 알아?
첫째는 이 나라의 뿌리 깊은 관료주의이고
둘째는 부익부 빈익빈이며
마지막으로 셋째는 내가 솔로인 것이야..."
그리고 친구는 저에게 왜 너는 안만드냐? 하고 물어보았죠. 저는 답했습니다.
"안 만드는게 아니야... 못 만드는거야."
저도 울고 친구도 울고 지나가는 개들은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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