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마도사보고 상당히 웃기군요

제가 무한의 마도사 보다가 마법의 의문점을 제기하였습니다.

우선 무한의 강화사 시리즈일때는 서클개념과 마법위력이

확실히 정해져 있었습니다. 보통의 판타지 나오는 마법사

처럼 정해져있었죠 그리고.. 무한의 마도사를 보게 됬습니다

처음에 중급마법사라해서 아하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설명을 보니 초급부터 초월까지 여러가지

단계별로 경지가 나뉘더군요 또한 중급마법사는 중급마법을

다루는 걸로 나오고 그들은 서클개념으로 1~2서클의 마법을

구사한다고 설명하셨고요 작가님이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중급마법사 보통 마법사들

처럼 심장의 마나를 모으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서클개념과 다르게 링이나 고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무협처럼 축기개념 그러니까 마나를 쌓는 점인지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또한 중급마법사의 마법위력이 서클개념으로

1~2서클이라고 해서 중급마법을 다루는게 아니라 초급마법

이라 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물어봤고요 그런대

사람들은 제글을 보고 비난부터 싸잡더군요 이런 사람들

짜증난다 뭔 서클개념이냐 고정관념지워라 원래부터 이랬다

하면서 싸잡아 저를 비난하더군요 마녀사냥하듯이요 저는

단지 의문점과 궁금한점을 질문드렸을뿐인데 정말 잘못인가요?

[얼라리]

우와... 무한의 창조사 후속작인가요?
솔직히... 읽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흑풍마두]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누구 말이 맞다, 누구 말이 틀렸다를 따질 필요가 있겠습니까. 어느 분야에 호기심이 강하고 생각이 많은 사람이 그 분야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하는 것은 저로써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판타지소설을 읽는 입장에서 소설을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이론들을 보면 이게 이상하다 이게 왜그럴까, 하고 생각할때도 있고 그냥 넘어가면서 즐길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님을 비난한 다른사람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분들도 나름대로의 경험을 하였고 자신들만의 요령을 터득하여 그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일지도 모르는 것일테죠.

그저 생각이 다를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 - 출처 문피아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