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보면서 느끼는게...

아 이가영 진짜 나쁜년임. 사람 간보는것도 아니고. 우리야 드라마니깐 속마음을 아는거 뿐이지 실제로 저런 여자 있으면, 주먹이 오가지 않나요?

강영걸하고 정재혁만 너무 불쌍함. 강영걸은 일관성 있게 정재혁하고 엮이지 말라고 정말이지 애걸 복걸하는데. 이 미친x이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들음. 아 짜증나 죽겄음.

정재혁은 마음이 가는게 이해가 가는게, 얘가 자꾸 튕기면서 자꾸 옆에 와서 들러붙음. 이게 머하는자는건지.

[르와인]

주연 4명이 죄다 xx같아서 하차...캐릭터들이 매력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더군요.

[아자씨]

얼마전에 이가영 냅두고 강영걸이 유리 댓고 술마시러갔자나요. 그래서 걍 정재혁한테 갔음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신세경이 이쁘게 나오긴 하는데 저는 유아인 보는맛에 봅니다. 재밌게 연기 잘하는듯.

[용세곤]

저는 신세경누님 보는맛에 보는데.. 근데 시험 때메 못봤어!@@!

[[탈퇴계정]]

저랑 같은 생각을 ㅋㅋ

저는 신세경 엄청 싫어했습니다.

하이킥에서 배역탓도 있겠지만, 그렇게 어두워보이고 눈치심하게보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근데 영화 푸른소금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도 신세경씨나 강영걸의 연기보는 재미로 보는데..

가끔 신세경 정말 나쁘다!!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ㅋ

물론 약점잡고 흔드는 정재혁은 더 싫지만.

[영비람]

전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유리가 맡은 최안나 그 자체도 불쌍하던데
정재혁은 뭐 욕만 나올뿐

[용세곤]

강영걸이 계속 속마음 안 밝히고 유리랑 만나서 그런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