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

제가 제대할때 들었던 예비군 훈련받을때 들었던 교육이 아니네요.

8년차 지나고 1년쉰다음 민방위라고 들었었는데 바로 나오네요.

게다가 원래 1년차만 구청서 교육받고 나머진 동에서 받는걸로 알았는데 4년차까지 구청에서 교육으로 바뀌고 만45세에서 만40세까지 편성되는걸로 바뀌고요.

4시간 교육인데 너무 졸립니다.

1교시 지나고 2교시 교통안전 들을만 합니다. 하지만 3교시 전기안전?교육인가는 졸리다 못해 쓰러집니다.

전문강사분이 아니고 한전부장님이라는데 말이 늘어지고 써있는거 읽기만 합니다.

혀를 깨물고 있습니다. 허벅지를 꼬집습니다. 그래도 졸립니다. 인큐버스?인가 봅니다. 깨있는 사람이 몇명 없습니다. 장렬히 졸고 있습니다.

[약물폐인]

주무셔도 돼죠... 민방위도 행운이죠 ㅡ.ㅡ 나중에는 안불러줍니다 ㅋ

[삐딱군]

ㅋㅋ4년차까지는 계속 그고생 해야합니다..근데 요즘은 일년에 한번만 받나요? 저때는 상반기 하반기해서 일년에 두번 4시간씩 교육받았었는데..진짜 지루하고 한편으론 담담하고..ㅎ 밥도사먹어야하고 물한병 안주죠?
비디오시청이 좋은데~ 초등학생이된기분이죠...ㅋ맨날 나와서 하는말이 아...안녕하십니까? 민방위대원 여러분~)&*)$#(^* 박수쳐야되고...특히 누구랑 같이올수없으니 다따로따로.. 쉬는시간10분에...서로 멀뚱멀뚱 복도나가면 담배연기 장난아니죠..ㅋ 근데 5년차 이상부턴 문화회관 이런데서 4시간아닌, 근처 학교에서 아침일찍 1시간 운동장에 서서 간단히 받습니다.. 운좋으면 커피나눠주는 분들도 있슴다 ㅎ
만 40세로 5년이 줄었군요~!! 아 희소식인걸요? ㅋㅋ
아고 지긋지긋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