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여점에 들어가는 수준으론 똥망하는게 정상이겠죠.
물론 귀여니라든가 모 흡혈귀 시리즈같이 제가 이해하지 못할 수요층이 존재하여 대박이 터지는 경우도 있기야 합니다만, 베스트 셀러치고 대충 써서 팔아먹으려는 책은 없잖아요. 장르 소설이라해도 고증(거창한게 아니라 추리소설 쓴다면 관련 법 알아보고, sf 쓴다면 논문이라도 뒤져보는 정도)을 거친 다음에 나오는 물건이 성공하는거 같고.
뭐, 하기야 저도 이해할 수 없는 수요층으로써 마음에 드는 라이트노벨을 꾸준하게 구입하고 있으니 혹시 모르겠습니다 -_-; 하여튼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는건 하늘이 두 쪽나고 바다가 갈라져도 사실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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