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FTA 발효되기 전 컴퓨터 단속부터 해야하는건가요.

도덕적으로 그다지 고결하지 않은 일반 소시민의 입장에서,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네요.

외국산 유용한 유틸들 인터넷에 돌아댕기는거 썼던거 걸리면

이거 바로 책잡힐 거리가 되는건가ㅡㅡ...

전 남자라 써 본 적 없지만, 여성분들 뽀샵..

몇 분이나 제 돈 주고 구입하셨을까요...

해킹을 당했다간? 끄아아!!!!!!!!

부적절한 방식으로 채집된 증거를 법정에서 인정하지 않는다곤 하지만

그래도 뜨끔한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

p.s : 오늘은 하얀 날 따위가 아니라 해품달 하는 날이에요.

[엔띠]

크랙이건 시디키생성기? 그거던 아무튼 설치만 정상적으로 됐으면
못 잡아내지 않을까요?
이게 가능하다면 조립컴은 불법 복제 윈도우에서 이미 망했습니다.
저야 삼성 정품 노트북이지만...

[떠난조각]

NDDY님 // 가끔 업데이트를 유도한 뒤 정품이 아닐 경우 프로그램을 먹통되게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로로 증거 채집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말하고 보니 등골이 서늘..하네요.

[엔띠]

저는 뭐 솔직히 까도... 한글 2010 정도가 전부인 듯.
포샾은 있다면 유용하게 쓰겠지만 없으니 그냥 말아버려서 ;;

[칼두자루]

개인일 경우는 개발회사도 신경 안쓰고, 회사인 경우는 지금도
단속합니다.

[삼락검]

개인은 소프트웨어에 대해 크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칼두자루 님 말씀 처럼.. 개인에 대해서는 회사도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배포자는 말이 다르지만요..

회사들은.. 지금도 검찰에서 나와 검사합니다.

회사들이 개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한컴의 개인과 회사의 판매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청청루]

그래서 회사들이 신버전으로 안바꾸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