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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반주 즐기는 분들은...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
12.03.10 22:32
조회
362

술이 맛있나요?

궁금하네요

밥먹을때 반주 한잔씩 하는경우

전 사실 잘 이해가 안됨

혼자 술먹는것도 잘 이해 안되구요.

술이 달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저는 술 한번도 단적이 없었으며,

그러긴 커녕 먹으면 먹을수록 써요.

혼자 자작하는건 뭐

맥주야 1년에 한번정도?

그외는 없구요.

요새는 술먹는데 자존심 새우는것도 별로라

소주 2병정도 먹으면 그냥 열나 뺍니다.

흠.. 이해안되는 음주의 세계

뭐 술먹으면서 수다떠는게 재밌어서

술먹긴 하지만...

그냥 티비보면서 한잔

혼자 한잔

사실 좀 이해가 안됨

이게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20대 후반인데 쩝쩝)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3.10 22:35
    No. 1

    개인적으로 술이 달작지근하고 맛있을때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0 22:35
    No. 2

    실연의 아픔이 쌓일 수록 술이 달게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3.10 22:37
    No. 3

    쩝쩝 전 그런적이 없어서
    그 쓴게 어떻게 달수가 있나 싶네요.

    심지어 정말 좋아하던 여자 한테 차였을때도
    썼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2.03.10 22:44
    No. 4

    저도 반주는 진짜 엄청나게 무지무지 토나올 정도로 싫어합니다. 아니 음식 맛만 즐길 것이지 왜 화학약품을.......
    근데 술이 잘 받을 때는 진짜 있긴 있더군요. 몸 상태가 좋아야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3.10 22:46
    No. 5

    전 좋던데 말이죠. ㅎㅎㅎ

    그러고 보니 반주 못한지도 1년이 지났군요... 이 서글픈 현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3.10 22:47
    No. 6

    ... 괴로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2.03.10 22:50
    No. 7

    회식따위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건배사 고민하는 것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0 22:55
    No. 8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술이 맹물 먹는거마냥 술술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3.10 22:59
    No. 9

    회사 회식은 아무리 나이먹너도 좋아 질수가 없죠 대신3차부턴 .....


    술은 뭐 제 단계는 분위기가 좋아서 억지로 마라다가 제자신이 알콜 흥분 상태를 좋아질 지경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3.10 23:02
    No. 10

    맥주, 여름에는 거짐 하루에 두캔(병)정도는 달고 살지요. 샤워하고 나와서 살얼음낀 병맥을 쭉~ 들이키면 카......

    혼자 밥먹을때 소주는...저도 아직은...ㅋ
    지인들과 술한잔하고 국밥에 소주 한두병 하는거는 뭐 좋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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