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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3.02 16:47
조회
836

보통 그런 주인공들이 나오면 기연이나 악마가 뭐시기해서 힘을얻고

자기를 괴롭히던 양아치학생들을 때려주고.

여자를 얻겠졍!

우오아우아오우!!

이걸 레퍼토리라고하나? 다른말도있던데.. 그말은 무엇이었지. . 아맞다클리세 ㅇㅇ


Comment ' 12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3.02 17:04
    No. 1

    그래야 조금이라도 글을 쉽게 쓸수 있음.ㅋ 왕따가 일진 보통 폭력으로 정리.. 일진 학교 선배 등장.. 그리고 일진 학교 선배도 깨갱.. 그리고 그 일진 선배들의 선배 조폭들 등장.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2.03.02 17:31
    No. 2

    결국은 힘이 없어서 그랫지 자기도 개객이라고 실토하는 꼴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2.03.02 17:47
    No. 3

    가만히 보면 그런 클리셰라는 건 대체역사든 퓨전이든 현대물이든 가볍게 쓰여지는 대부분의 판타지소설에 다 적용되죠.
    그리고 아야가사님 말에 대폭 동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12.03.02 18:15
    No. 4

    일단 설명문에서 왕따가 힘을 얻는 소설은 바로 제외합니다.

    설사 필력이 좋다고 해도 읽기가 싫어요.

    아 근데 믿고있던 데이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02 18:44
    No. 5

    일반적으로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더 공감이 갈만한 입장에서 이야기를 전개해야한다는 압박감일수도 있다고봅니다. 일진과 왕따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기득권과 피해계층의 대립에서 약자를 더 응원하게되고 공감하기가 쉬우니까요. 학창시절의 왕따와 일진의 관계는 별무소용이라는걸 알게 되는 나이정도가 되면 왕따와 일진의 설정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느냐에 대한걸 더 보게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3.02 19:09
    No. 6

    돼지의 왕이 떠오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3.02 19:22
    No. 7

    왕따 설정 들어가면 무조건 덮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가 써도, 아무리 인기 많은 소설이라도 왕따 설정이면 절대 안봅니다. 여주 소설 조차 아주 예외적으로 본 기억이 있지만 왕따 소설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위에 분과는 다르게 전혀 공감이 안가서요. 제가 무슨 일진이었다거나 그랬던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학창시절보냈는데 왕따 이야기 나오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12.03.02 21:28
    No. 8

    나는 영혼을 팔았다 정도면 왕따물이어도 볼만하지 않나요? 개성이 흘러 넘처서 사랑스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2.03.02 22:37
    No. 9

    작가들이 다 왕따 출신인가, 왜케 왕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걍 좀 정상적인 학생으로 하던가 색다르게 일진 출신으로도 좀 써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2.03.02 22:43
    No. 10

    카이첼작가의 리얼리티에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2.03.02 22:56
    No. 11

    진짜 완전공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잠실행
    작성일
    12.03.02 23:05
    No. 12

    호빗같군님/ 제가 그래서 카이첼님 정말 좋아하는 작가분임에도 불구하고 왕따 주인공 때문에 안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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