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클 그리스(즈)

보통 마찰계수를 0으로 만들어서 상대방을 미끄러트리는 마법으로들 많이 묘사를 하십니다...왠지 바닥에 기름칠한다는 묘사는 꺼려지는 걸까요? ...어쨌든 간에...1서클 치고는 엄청난 마법일 수 밖에 없네요...그리스만 있으면 무한동력이 가능하니...물리법칙 자체를 새로 쓰는 마법이 아닌가 싶군요 ㅎㅎㅎ.....

[거거익선]

그리스를 쓰면.... 옷도 한번에....
하앍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지

[코부]

LOL을 너무 많이했더니
그리스를보고 그라가슴이 떠올랐네요

[天劉]

1서클이 그리스인데 2~3서클은 시공간쯤은 다뤄 주셔야죠. 근데 실제로 d&d에선 4레벨에 역장이 있던가 없던가...? 하여튼 4레벨 쯤 되면 아마 시공간을 다룰 겁니다. 마법사 우왕굳! 전사는 이길 수가 없다!

[劒星]

그렇게따지면 윈드마법빼고는 전부창조마법이에요(...)
무에서 유를 만드는건데;;

[비비참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떤 소설에서 1서클 그리스 마법이라는게 나왔습니다. 그 이후 이 마법은 저서클 마법사들이 소설속에서 마법사임을 드러낼때 자주 나오게 되죠. 그런데 어떤 작가분이 "마찰계수0"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부터 그 이후 모든 작품에서 이 표현이 나오더군요

[Unlimite..]

보통 마찰계수를 0으로 만들 정도는 아니고 마찰계수를 좀 낮추는 정도로 그치지 않을까요? + 지속시간도 생각보다 짧구요.
물론 이는 소설에서 어떻게 설정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찰 계수를 0으로 묘사하는 소설이 있는 반면에 마찰계수를 조금 낮춘 것에 지나지 않아그리스가 걸린 상태에서도 넘어지지 않는 기사를 묘사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앞으로 소설에서 그리스를 마찰계수 0으로 묘사하지는 않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탈퇴계정]]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마법중에 제일 사기같은 마법이 그리스 였죠...;

썼다하면...소드익스퍼트급은 죄다 넘어지고, 가끔은 소드맛스타도 넘어지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