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옆에 책 광고 되게 많은데, 전 한번도 흥미를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심지어 쩐'에' 전쟁같은 오타까지 나와서,
오히려 읽기가 싫어지는데.
전 읽어본적 있어요. 작가님이 출판한다는 얘기는 했는데 잊고있다가 옆에 광고보고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대여점에 들리죠. 그러곤 빌리려던 책에 다른책들까지 대량으로 빌려서 책읽느라고 죽을것같은 주말을 보내구요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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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전 인생 살면서 TV 광고 보고서 그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생겨 물건 산 적이 딱 1번이랍니다.
아무 생각없이 한 번씩만 보더라도 무의식 중에 각인이 되죠. 그런 상황에서 아무 정보없이 책방에 가서 책을 고를 경우 무의식 중에 친근한 이미지의 책을 고를 가능성이 좀 더 높습니다. 광고의 효과 중에는 이러한 것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문피아에서 책 선전을 하는 경우 그런 효과를 노리는지는 모르지만요;;
전혀 관심이 안가더군요. 대여점용광고일까..; 추천합니다로 본적은 몇번 있네요.
차라리 연재한담 추천이 훨씬 더 관심이 가는..
굳이 사거나 빌려보지 않더라도 문피아 유지를 위해서 가끔씩이라도 흥미가 있어보이는 광고들은 한번씩 눌러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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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현중귀환록"을 읽어봤습니다만... 제가 싫어하는 먼치킨물에다가... 가즈나이트처럼 리미트해제 방식으로 강해지는 듯해서.... 제 기억에서 소거시키기로 했습니다. 제가 좀 특이해서, 남들 좋아라 죽는 "가즈나이트" 씨리즈 역시...양장본 나온 걸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거든요;
한번씩 눈에 띄는 문구가 있으면 찾아 검색해 보기는 하더군요. 다만 대부분이 지뢰라서 그렇죠.
순문학 쪽의 광고는 스토리에 관심이 가면 일단 메모하고요. 장르 쪽의 광고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봅니다. 가만 보면 블로그에 리뷰 없는 책이 없더라구요.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ㅡ';
타임레코드란 책을 광고로 본 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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