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가수는... 쌀아저씨에요...
일명, 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
꽤나 오래 전, 피로한 마음으로 보았던 영화 클로저에서 나왔던 노래.
2004년이니, 21살, 어디리 어린... 하지만 지금은 ㄱ- 20대에 발만 걸쳐있는...
The Blower's Daughter...
아마도 제가 평생 많이 들을 노래인거 같아요...
저번에 쌀아저씨의 내한공연은... 일이 바쁘고... 돈이 없어서...
ㅠㅠ
쌀아저씨... 그냥 죽기 전에 딱한번만 더 와주시면 돼요...
그땐 갈 수 있겠지요...
정다머님들두 정말 좋아하는 노래 하나 쯤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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