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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2회 둔저 장르문학제 홍보

작성자
Lv.44 幻龍
작성
12.01.02 18:41
조회
625

1년 전의 1회에 이어서 2회도 엽니다.

기획 목적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둔저 공을 기리자는 의미이며 재미있는 글을 찾는 것입니다. 둔저공이 무협이나 판타지, 퓨전이나 게임 등 모든 분야를 좋아하셨기 때문에 분야나 주제에 대한 제한은 두지 않겠습니다. 순수하게 재미, 재미를 추구한 용이면 좋겠습니다.

여건이 되면 장편도 언제 열어보고 싶지만...

백수인 저로서는 힘들군요....

그래도 작년보다는 상금이 소폭 올랐습니다. 물론 그래봤자 대단한 액수도 아니고, 다른 큰 공모전처럼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둔저란 사람이 있었고, 그가 장르문학을 좋아했었다는 것을 잊고싶게 하지않은, 잊고싶지않은 제 마음입니다.

방법-자유 연재란에 [둔저제]를 붙여서 작품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용량은 문제 없습니다. 재미만 줄 수 있다면 몇백자로도 충분합니다.

기한-2012년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의 2주간

1등-둔저상(1명)

상금:15만원

부상:중고 보유소설 2질(택배비는 상금에서 제외)

2등-신마상(2명)

상금:5만원

부상:중고 보유소설 1질(택배비는 상금에서 제외)

*부상은 원하는 책이 없거나 원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합니다.

부상 리스트

무법자 1~5, 천라신조1~11, 창천태무전 1~6, 판타스틱 윈드1~5,

재생1~6, 천사지인1~9, 신마강림1~6, 스키마1~6, 게임킹1~5,

용의종속자1~5, 다크홀리1~5, 더로딩1~6, RS 1~5,

천사지인 2부 1~4,  데몬이터1~4, 사신1~12, 위칼레인1~5,

더월드1~3, 재생기1~3, 천왕1~7, 오크드래곤 1~7, 흑호1~7,

인페르노1~2, 플레이어1~2, RS 1~5 ,인더북 1~3, 마검1~6 등등

많은 참가 바랍니다.

*지난번 1등인 천시님은 참가가 불가하오니 양해를...

2등이셨던 2분은 콩이니 참가가 가능합니다.  

덧-kaiz님이 부상으로 무당마검과 화산 질풍검을 기부하실 의향이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또한, 3등이 따로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문답-커그가 어디인가요?

         www.fancug.com 이라는 판타지 사이트입니다.

        재미있는 글이란?

         무겁고 진지하든, 가볍고 유쾌하든, 읽어서 재미있으면

         됩니다. 공포나 추리 류도 가능하겠지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2 19:14
    No. 1

    벌써...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문피아에서 둔저님 보던게 며칠전같은데.. 좋은 곳에서 재미있는 소설 보면서 행복하시겠죠? 많은분들이 참석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2 19:20
    No. 2

    둔저 장르문학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시간이 훅 갔네요. 생각난 김에 작품들 좀 봐야겠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재미만은 정말 최고였던 작품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12.01.02 20:52
    No. 3

    둔저님은 작가라니 보다 장르문학 팬으로 기억되는 분이시라, 둔저 장르문학제는 '우리'가 참여해야 한다는 압박이 듭니다;;
    글재주가 없어 쓰긴 힘들겠지만 읽고 댓글 다는 것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句芒
    작성일
    12.01.02 20:53
    No. 4

    둔저님은 작가라기 보다 장르문학 팬으로 기억되는 분이시라, 둔저 장르문학제는 '우리'가 참여해야 한다는 압박이 듭니다;;
    글재주가 없어 쓰긴 힘들겠지만 읽고 댓글 다는 것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얼굴왕
    작성일
    12.01.02 22:58
    No. 5

    벌써 둔저제가 2회라니...
    새삼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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