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여행하게 되고, 하루 한번 글을 올리거 같은데 말이죠.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전주 입니다.... 앞서 올렸다 시피 5% 계획 동계 내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주에 4시 쯤에 도착해서, 전주역에서 도장찍고 해메다가 버스 타고 일단 전주 게스트 하우스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전동성당, 경기전을 봤습니다. 경기전 외곽을 돌다보니 전주 게스트 하우스 나오더군요.
짐풀고>> 왱이 콩나물국밥집에서 밥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거 예술 입니다. 저 옆에 있는건 계란인데 여기에 김이랑 국물 넣어서 먹었는데..... 죽습니다. 그냥, 사장님이 친절하시게 밥 1공기랑 갓김치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모주 랑 같이 먹으니 더 좋네요 ㅋ
이 국밥집 찾는데 길치라서 그런지 무지 오래 걸리네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건데, 왜 항상 저는 주차장이나 뒷문으로 가는 길을 찾는걸까요.. ;;;
밥 먹고 나니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 한 6시 정도.... 야경으로 전동성당, 풍남문, 남천교 돌아 다니면서 봤습니다. 무지 무지 춥네요...
p s 1. 길치인 저는 왜 내 감각을 매번 믿을까요? ㅠㅜㅠㅜㅠㅜ
p s 2. 스마트폰 길찾기, 각종 교통, 지도 어플은 정녕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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