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수괴로서 군림해온 돼지가 드디어 뒈졌군요. 기뻐해야할 일입니다. 이걸로 대한민국의 가장 직접적인 위협이 되어온 존재가 사라졌군요.
아마 오늘은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인과응보란 실존하는 것이었군요.
하지만 동시에 대한민국엔 가장 어둡고 어려운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이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해쳐나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부디 이 나라에 다시 1950년 6월 25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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