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그래도 국민학교라는 명칭으로 졸업을 했으니까요. 졸업앨범에도 주엽국민학교 1회 졸업이라고 써있고...
아무튼 지금은 초등학교가 맞지요..;;;
이말이 아니라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김일성사망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학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틀어줘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김일성 죽었으니 통일이구나!! 하고 만세부르고 신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
뭐 김정일이 죽든말든 나와는 상관없는데 무슨소용이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실제로 김정일 얼굴을 본 사람이 우리나라 국민중 100명이나 되려나요??...
우파 좌파 빨갱이 뭐 이런거 나누는거보다 그저 사람(비록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없다곤 하지만) 죽어서 명복을 빌어주는 사람도 있을태고 돼지같은놈이 죽었으니 축하하는 분들도 있을태고... 안보관이 어떻고 황보관이 어떻고(?)/는 아니고...
아무튼 우리가 걱정해야 할건 북에서 특별한 소요사태없이 김정은이 후계자 승계를 잘 해서 현상유지만 해주길 바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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