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류귀종이란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인은 원의 중심이란 전제지요.
학문에 극에 달하면 만류귀종이고, 무의 극에 달하면 만류귀종이란 헛소리를 지껄인다고 생각합니다. 중심정에서 문과 무는 극과 극이라 생각합니다. 무의 길은 언행일치라고 생각하며 문의 길은 지행일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각도 자체가 틀린데 그것을 만류귀종이라 생각할수있겠습니까?(아는만큼 행한다는 것은 같지요.) 장르소설에서 말하는 만류귀종이란 삼각형의 각 뿔에 다가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이 과연 만류귀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ps.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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