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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꿀도르
작성
11.11.30 20:26
조회
789

저는 옛날부터 말해왔지만... 옛날에 효도르 크로캅 라이벌 시절부터 격투기를 보기 시작해서.... 그 당시 효도르가 한국에서 무한도전 찍고 할 무렵 선유꿀 광고를; 사기 당한건지 찍게 되고..저는 그 광고를 본 이후로 모든 게임과 사이트 닉네임이 꿀도르 를 사용중입니다.. .먼저 선점한분이 있는 곳은 안됬지만요.ㅋ


Comment ' 42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1.30 20:28
    No. 1

    직도황룡. 참고로 直道黃龍입니다. 刀아닙니다;; 하하
    <칼을 위에서 아래로 똑바로 내려치는 검법의 한 초식.> 멋지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11.30 20:28
    No. 2

    저는 원래 운이었는데... 허전해서 뭐 붙일까 하고.... 하를 붙였는데....어감이 좋아서... 한자로 뜻찾고.... 그랬습죠.ㅇ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30 20:29
    No. 3

    음 한자를 좋아하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1.30 20:33
    No. 4

    전 짱구가 귀여워서
    짱구 하고싶었는데...이미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1.30 20:34
    No. 5

    권신-제가 좀 왜소해서 강한 걸 동경하기 때문에 만든 것
    >신신-아버지가 현대자동차 다니시는데, 현대자동차 캐릭터 중 씽씽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에 빗대어 씽씽>싱싱>신신 뭐 이런...

    천운초월-게임 사이퍼즈에서 쓰는 닉넴
    과거 사이케델리아 작가분이 쓰신 소설 중 천운초월자라는 게 있는데 거기서 따온 것. 사이퍼즈 하는데 누가 천운초월자 왜 안 나오냐고 불평하는 것 들어 줌ㅋ

    애기아랑이-우선 아랑이라는 건 고3 때 별명인데, 같은 반 애들 3명이 고랑이(고릴라+호랑이), 돼랑이(돼지+호랑이), 아랑이(아기+호랑이) 시리즈였음. 거기에 그냥 이유없이 애기를 붙였음

    요 정도만 의미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30 20:35
    No. 6

    역시.......짱구님은 역시 짱구의 궁딩이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30 20:35
    No. 7

    신신님은 옛날에 권신이라는 닉네임부터 본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11.11.30 20:41
    No. 8

    원래 한글로 탐화랑이라 하고 싶었건만, 이미 문피아(당시는 고무림이었습니다만)에 탐화랑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이 있더군요. 쳇.
    탐화랑은 조선시대 과거에 3등으로 합격한 사람을 탐화랑이라고 합니다.
    1등은 장원랑, 2등은 방원랑, 3등은 탐화랑.
    3등 이름이 젤 예쁜건 왜일까요ㅋㅋ
    어감이 좋아서 쓰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근데 여기저기 같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많다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30 20:42
    No. 9

    탐화랑이라는 어감이 좋은가봐여.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1.30 20:43
    No. 10

    흠, 권신으로 2009년 11월쯤부터 정담에 서식하다가(물론 가입은 2003년이지만 그동안은 소설만 읽었음) 2010년 여름이나 가을쯤에 신신으로 바꾸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저도 꿀도르 님 꽤 오래전부터 봐오긴 했었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30 20:50
    No. 11

    ㅋㅋ 그러게요.. 오래전부터 본 분들 많은데...친한분 몇분 없다는 것도..== 문제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밀가루백작
    작성일
    11.11.30 20:52
    No. 12

    그 옛날 갑각나비를 읽기 전, 친구가 이르기를 '밀가루 백작이 포텐셜 터지더라.' 하니, 밀가루백작 가로되 '이름이 특이하구나' 하며, 갑각나비를 독파하나, 밀가루 백작이란 이름은 보이지 않고, 밀가스트만 보이니 이게 어찌된 일인가 싶어 고개를 갸웃 거리다가, 문득 밀가루 백작이 특이한 이름이었다고 생각되니 본인 스스로가 이르되 '오, 이거 괜찮네.' 하며 써버린 이야기.

    <밀가루백작, 그 정신 나간 양반의 기원(참)에서 발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1.11.30 20:55
    No. 13

    고모 딸 이름이 제레미...
    어렷을 적에 닉네임 뭘로 지을까 하다 조금은 삘이 꽃혀 지음..;
    지금 생각하면 중2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소슬비가
    작성일
    11.11.30 20:59
    No. 14

    '소슬하다'에서 따온 '소슬'과 '소슬비'를 대표 닉으로 썼는데, 어느 순간 '이미 존재하는 아이딥니다'라는 안내 멘트에 고민하다, 소슬의 悲歌란 의미에세 '소슬비가'로 지었습니다. 남캐의 '소슬'과 여캐의 '소슬비'에 이은 3번째 닉네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1.11.30 21:06
    No. 15

    원래 이걸 처음 만들 날이 보름달이 밝은 밤이었는데 그날 왜인지 기분이 별로여서 그믐달로 바꾸어서 약간 비틀어진 마음으로 그 아래에서 무슨 짓을 하는거냐? 하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근데 만들고나니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아서 쓰는데, 머 거의 눈팅 위주로 하는 넘이라 누가 알기나 할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1.11.30 21:08
    No. 16

    ....뭘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1.30 21:08
    No. 17

    was it a cat i saw
    뒤집어도 같은 말.
    체셔 고양이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존재하고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
    웃는 고양이.
    양자론 공부하다가 양자물리학자에게 영감을 준 이야기라고 해서 마음에 들어 채용. 뭐 그 전부터 체셔 고양이는 좋아하던 캐릭터였지만요. 실실 웃는 고양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30 21:09
    No. 18

    정력님은...티슈죠 뭐....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1.11.30 21:10
    No. 19

    티팃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1.11.30 21:12
    No. 20

    체셔 고양이하면 헬싱 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이나바
    작성일
    11.11.30 21:16
    No. 21

    …그 고양이는 좀 이상한 고양이.

    아무튼 제 예전 닉네임인 오르네우는 성경책에서 찾아낸 '오르네우메미세메누'라는 단어의 앞 글자 넷을 딴 거였어요. 뜻이 "가증한 새"로, 해석하면 중동 지방에서 시체를 뜯어 먹고 살던 맹금류 일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앞 글자만 떼어 오면서 '맹금류 일체' 중에서 '독수리'만 추출해서 '오르네우=독수리' 공식을 완성시켜 사용하고 있죠.

    R.U.이나바는… 게임 캐릭터입니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Binder
    작성일
    11.11.30 21:18
    No. 22

    아버지가 할 거 없으면 읽으라고 주셨던 책 제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11.11.30 21:37
    No. 23

    Dinosaur 에서 dinos 만 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1.30 21:37
    No. 24

    딱 보면 뭐가 어원인 줄 알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30 21:40
    No. 25

    전 delight misfortune of others 였나? 남의 불행을 비웃다란 문장에서 따왔... 그 당시 감명깊었더군요. 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1.11.30 21:49
    No. 26

    사전에서 백우 찾아보면 소나기 or 우박 이라고 나와서 어 소나기 괜찮네 하고 사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혈중카페인
    작성일
    11.11.30 22:03
    No. 27

    제껀 설명 안해도 아실듯
    뒤에 농도가 생략됐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1.30 22:05
    No. 28

    전 예전에 성직자(?)와 도둑과 창녀였던가 하는 책 소재목(책 소재목들이 대부분 저런 3종류 직업으로 댔었던듯..?)에서 도둑이름이 애시드였는데...이상하게 애시드가 중복이 심해서 ㄴ자 하나 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천상주
    작성일
    11.11.30 22:17
    No. 29

    있으면 마시고싶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저울
    작성일
    11.11.30 22:24
    No. 30

    무저울이 미성 사이에 있는 두개의 별이라는 군요. 무저울이 고르면 농사가 잘 되고 무저울이 고르지 않으면 농사가 실패한다고 믿었다는 대목에서 팍 느낌이 와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사실 이걸로 정한 의미는 또 있긴 한데 그건 너무 길어지니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11.30 22:36
    No. 31

    리쌍의 노래 부서진 동네가 좋아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1.30 22:45
    No. 32

    저도 예전에 올렸지만,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적안왕 루비아이 샤브라니구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달맨
    작성일
    11.11.30 22:46
    No. 33

    제 이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amelouk..
    작성일
    11.11.30 23:01
    No. 34

    러시아어로 별이란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11.11.30 23:13
    No. 35

    그냥 깜도둑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1.11.30 23:45
    No. 36

    Enigma의 Black moon danc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에일
    작성일
    11.12.01 00:10
    No. 37

    Aile 불어로 날개라네요
    에일 맥주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팜수다
    작성일
    11.12.01 00:24
    No. 38

    팜므파탈 수다쟁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2.01 01:03
    No. 39

    현제 신분입니다.

    물론 지금은 휴학하고 공익 하고 있으나 귀찮아서 안바꾸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2.01 01:56
    No. 40

    ....지금 현재 모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1.12.01 02:53
    No. 41

    est-el 동방의 별
    ...이라는 뜻으로 퀜야(였던가?)로 마구 억지로 조합한 단어일겁니다 아마; 만든지 넘 오래되서 가물;;;
    반지의 제왕 아라곤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지요..

    검색을 해보네 est라는 건 엘프어에 없군요;;;
    이건 어디서 따온거지;
    el은 sindarin으로 star라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1.12.01 12:35
    No. 42

    우와... 전 그냥 생각없이 지었는데-_-; 뭐랄까... 어감이 좋아서? 갑자기 떠올라서... 에...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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