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불편하다고
남의 집 대문 열고 들어와
담 대신 쳐 논 파이프를 뽑고
그 자리에서 차를 대어 놓고
배추를 실어 나르고 있었다는 군요.
원상복귀 시켜 준다고 되려 큰 소리만
쳤다는 군요.
어의상실...
경찰 불러라고 했지만
촌이라
사과만 받고 끝냈다고 하시는데
열받아서..죽겠습니다.
촌 사람 대문은 대문도 아니고
촌 사람 파이프 담은 담이 아니랍니까.
자기 편하겠다고
남의 집 물건에 손을 대다니....
요즘 들어
미친 놈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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