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가끔 학교에있던 일을 정담에 써요

억울하고 화나는 일을말이죠

만약 그 글들은 지우지않고 냅뒀으면 수가엄청쌓였겠죠.

근데 쓸때마다. 제가 쓴 글을 보는 어떤분들이.

글을 지우라고해요.

이건 아니라고 조목조목따져가면서. 가끔은 기분나쁜말을하면서. 어쩔때는 강압적으로 말하고.

그냥 그걸로 말싸움하기귀찮아서 글을 지우긴하는데.....

아..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사시는 몇몇분들이 꼭 사람 기분흐려놓고 가시네요.

사람하나 구제했다는식의 말투로

그래도 정담에서 정이붙어있으니까 떠나지않는거겠죠 ㅎㅎㅎ

[적안왕]

어떤 내용인지 모르기에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자신은 몰라도 제3자가 볼때 지우는게 나은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사시는 몇몇분들이 꼭 사람 기분흐려놓고 가시네요. '이거, 정담에 올리신거면 '꼭 누군지는 말 안하겠다. 그렇지만 알아둬라' 식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다르게 보면 정담 어그로 ㅇㅅㅇ;

[Dainz]

적안왕님 말이 맞습니다.
본인은 잘 몰라도 제3자가 보면 눈쌀 찌푸려지는 혹은 정말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남 게시물에 지우는게 좋겠다고 참견을할까..
이해를 해주는게 좋을거같네요.
제가 이런말 쓰면 "저사람도 똑같이 참견하네.." 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요....
잘나서 이런말 쓰는게 아니라, 그냥 님보다 몇년 더 일찍 세상 경험한 사람의 조언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