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처벌이 약한건 학교가 욕먹을 이유가 없는데..

욕을 하려면 청소년 보호법과 교육법을 욕해야죠.

특히 교육법은 최대 1회 10일 정학이 최고의 벌이니까 어쩔 수가 없음.

정학먹이면 뭐하나요. 정학 먹인 기간동안에도 사고 치고 다니는 놈들인데...

학생 인권이 어쩌고 저쩌고 따지기 전에

권리를 가지고 싶으면 그에 따른 책임도 따라줘야되는건데

저 두 법은 권리만 보장하지 책임은 꺼져라는 입장이니 ㄱ-

[벽글씨]

아이는 어른이 키우는대로 큽니다. 이런 식으로라면 미래가 도대체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되네요.

[용세곤]

전 솔직히 선생이 학생 패서 인권 어쩌고 하는것보다 학생이 선생패가지고 난리치는게 더 안타깝네요.

[[탈퇴계정]]

전에 fta 타결되면...우리나라에 총기류가 판매될 확률도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그때되면 학교에서 총기난사사건 벌일 기세네요.

요즘 애들 무섭다 ㅠ

교감선생님을 패다니...

나때는 상상도 못하던...;

[칼두자루]

사야한담님/ 94년 GATT 협약 체결로 이미 법적으로 개인 권총이나
산탄총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FTA로 총기류가 판매된다는 거는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부산에서 10만원 주면 러시아산 권총에 실탄 300발 준다는
이야기는 이미 10년전의 이야기입니다.

[[탈퇴계정]]

제가 본건 FTA되면 미국 총기회사가 제소를 해서 한국도 성인만 되면 누구나 총기를 살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간다는것 같더라구요. 합법적으로.

물론 그 글에서 그럴 가능성은 낮은편이지만, 아주 없는것도 아니라고 밝혀뒀던거 같아요.

그런 총기면허나 음성적인 판매랑은 다른 일이죠.


물론 다 떠나서 "카더라"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