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 주요뉴스에 박원순 금연공원내 흡연구역 설치 전면 폐지
라고 있는데요. 그걸 읽다가 그쪽관련 궁금한 점이 생겨서 정담에다 글을 씁니다.
뭐 금연공원내 흡연구역 설치에 찬성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만
어찌되었든 흡연구역은 나라 전체에 설치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네이버에 보면 가끔 극단적으로 흡연자들은 살인자, 무개념, 다 사형시켜버려라 등등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주위에 흡연자 지인이 한명도 없을지..
그리고 흡연구역을 가지고도 딴지를 겁니다.
흡연구역에서 담배피고 바로 나오면 아직 몸에 딸려 있는 담배연기가 빠지지 않으니 그것도 피해다. 맞는 얘기입니다. 근데 왜 그걸 흡연자들한테 따지나요? 그것에 대한 마땅한 방안은 제시도 안하고 말입니다. 그냥 담배피지 말란 소리를 돌려한 건가요?
설치를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연말에 매년 행사로 보도블럭과 도로를 갈아 엎기 바쁜데 그 쪽 예산 조금만 돌려써도 개방형 흡연구역이 아닌 좋은 정화시설을 가진 실내흡연구역을 꽤 많이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요새 진짜 인터넷에 물고기 두마리로 싸움이 장난이 아니네요. 대표적으로 네이버가 있겠죠. 너무 비약적일지 모르겠는데 전 이게 북한 간첩세력이 조절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남한의 지역감정을 비집고 들어와 여론이 뭉치게 놔두질 않는거죠. 한반도가 베트남처럼 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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