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좀 역사적인 날이라 판독실에까지 노트북 들고와서 짬짬이 시간빌때마다 깨작거리고 있는데,
문피아는 조용하지만 다른 커뮤니티들은 난리났네요 ㅋ
조용한 문피아가 싫다는게 아니라
그래도 좀 균형적인 시각을 유지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성향이 뚜렷한 사이트 몇을 순례하고 있는데
안되요 ㅋ 균형따위 ㅋ
김총수님 말마따나
성향은 타고나는가봐요 ㅠㅠ
어제 한달용돈을 하루만에 써버린 조원과
그 조원때매 엉겁결에 반달 용돈을 하루만에 써버린 저는
요딴 소리나 하면서 잉여잉여하고 있슴니다
조선일보 사설 마지막 문장이 굉장히 좋더군요
[이번에 서울시민들이 던질 한 표 한 표에 담긴 의미는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그 정치적 파장은 넓고도 깊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