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제가 시행되면..패키지가 뜰까요?

패키지가 다시 뜨려나요..?

그럴리는 없겠죠?

그쪽은 불법복제 더 심한데

[요신]

휴대폰으로 할 겁니다. 아마.

태블릿이나.

[[탈퇴계정]]

패키지보단.... 모바일이겠죠..

[[탈퇴계정]]

아아...삼성이 제압하겠군요.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한국 하드웨어 업계는 피씨보단 모바일과 타블렛이 강세니까요.

[성류(晟瀏)]

적용게임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은 2년 뒤 규제 대상 여부를 결정)

네이버에 셧다운제 쳐보면 모바일도 위험

[[탈퇴계정]]

법은 바뀔 수 있으니까요..

[[탈퇴계정]]

잘만 활용하면 셧다운제도가 게임산업에는 더 좋을 수가 있어요. 이제 사회적 명분이 있으니까 마음껏...

[경천]

패키지의 불법복제 활성화로 웹파일 업체들의 얼굴이 활짝

[서래귀검]

별로 바뀔거 없을걸요. 주민등록번호야 심지어 외국인들도 한국꺼 구해서 게임하고 그런다는데...요즘 애들이 그런걸 못뚫을거 같진 않음.

[안드로]

패키지가 떠도 스팀이 고스란히 먹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나오는 패키지 게임들은 죄다 외국 게임들이고
지금와서 국내 게임사가 부활하기에는 자금도 기술도 모자르죠.

[무형귀]

예전에 셧다운제 관련 100분 토론을 본 적있는데 게임업계 대표로 나오신 변호사분이 게임 업계 스스로 자정 노력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더군요. 문제는 여가부의 논리에 의하면 셧다운제를 반대하는 사람은 청소년 보호를 하지 않는 몰상식한 사람이라는 논리이기 때문에 반대 논리가 힘을 못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치 예전에 성매매 특별법때 반대를 하면 모두 성매매를 하고 싶어서 반대한다고 몰아붙이던 논리와 비슷하지요. '우리 자녀를 게임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이런 식의 명분에는 반대논리를 내세우면 '우리 자녀는 게임에서 보호할 필요가 없습니다.'가 되기 때문에 반대논리를 세우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100분 토론에서도 분명 여가부의 다른 의도나 실효성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찬성측에서는 논점흐리기라고 밀어붙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