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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
11.10.09 21:41
조회
1,400

내용이 좀 깁니다

혹시 긴 내용이 싫으시다면

저의 하고픈 말이 아래 쪽에 있으니 중간 부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논점이 정리가 안 되고 여러분에게 다르게 이해돼 버려서 논점 정리합니다.

.

1.무조건적인 긍정이나

2. 불쌍한 현실에 대한 자기 만족하며 계속 불쌍하게 살라는 말이나

3. 재미 없는 책을 재미있게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1.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처럼... 대중교통이 끊겼는데 차비가 없어 걸어서 집에 가야 하게 되면 세벽의 도시 거리를 느껴 보자.......학점이 안 나오면 낮은 학점에 비관하고 남탓하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하고 개선하여 좋은 미래를 계획하자.......이런 식으로 기회비용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꿔 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2. 불쌍한 삼겹살 인생을 만족하고 랍스타를 꿈꾸지도 말자가 아니라 삽겹살을 먹을 수 있는 현실을 감사하고 ....맨날 똑 같은 삼겹살이 아니라 때에 따른, 구매처에 따른 삼결살 간의 맛을 즐기고 곱씹자.

3. 재미 없는 책은 짜증이 솟구치면 접어라... 짜증이 난다면서 악에 바쳐서 끝까지 보자며 이를 갈지 말고 다 읽고 시간낭비 했다고 욕하고 다니지 말자... 어찌 됏든 자신의 선택이었고 자신이 시간을 투자 한 것이다. 그럴 바에야 눈에 차지 않는 내용이었다면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매력만을 뽑아내고 300 페이지 짜리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1시간이 걸린다면....... 그 책 안에 내가 원하는 매력적인 부분이 30페이지에 불과 하다면 1/10 인 6분을 즐길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소모되는 54분을 줄이고 매력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기쁨을 느끼고..... 다음에는 더 기쁨의 비중이 큰 책을 찾아 보리라 .............................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자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상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라고.....

우리나라는 공부라는 것 떄문에 다들 나이에 비해 나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내 나이 24살 ~ 그리고 보통 대학을 들어오는 나이는 19~20살

20대 이제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할 나이이다

그런데 가끔 주변의 고민을 듣거나 한탄을 들을 떄면 문뜩 이런 생각이 든다

막 말한다는 사람이 있겠지만....... 참 한심하군 이란 생각이 든다

내가 워낙 학교 친구들에 비해 험학한 인생을 살아서 그런지 생각이 많아서 인지

특이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좋은 말로 어떨 때 어른스럽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그래서 그런지 얼굴도 많이 삭았지......^^

작은 예를 들어봐서... 아니다 가장 중요한 예가 되겠군

"재미없다....."

이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일침을 놓고 싶다

자신이 뭔가를 하고 있을 때 그 때는 이미 그 길을 걷고 있다

재미 없으면 당장 그만 두면 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왜 그걸 때려치지 못하고

그런 짜증을 내고 있는걸까?.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그러면 최대한 즐기면 될거 아닌가....!

그러면서 니가 웃겨 봐라 뭐 해봐라 .... 주체자면 뭐 해야지 운영진이 엉망이군...

당신이 최고의 분위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는가?

항상 언저리에서 웃고 즐기만 할 것인가?

난 참 오버를 많이 하는 편이다 말도 많고

그런데 믿어 줄지는 모르겠지만 이유가 있다. 난 재미없는 것은 못 참는다

나의 인생의 한 순간....... 몇십년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적다

그런데 나의 그런 소중한 순간순간의 인생을 낭비 하고 싶지가 않다

나의 시간은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이고 난 그 시간의 중심에 서있다

내가 있기에 이 순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또한 나와 시간을 함께하는 당신은 나의 소중한 사람이며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상대주의적인 나의 인생관 때문인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얻는 것이 있고 잃는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것이든 비웃는 것이든. 나에겐 정말 소중한 순간들이다 그리고 즐거운 순간이다

그래서 난 항상 순간 순간을 즐긴다.

몰론 누구와 어떤 순간을 보낼 것인지 결정하는데 정말 진지하게 고민한다

대학생활이 재미없다 M.T가 재미없다 여자친구 소개시켜줘 좋은 알바 있음 알려줘

어디 좋은 동호회 없나? 누군가 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

등등

당신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심하다고 욕하지 말기를.... "그건 당신 때문에 재미가 없는 것이다"

부분이 모여서 전체를 이룬다.

영웅이 우둔한 자를 좋게 이끌수도 있지만 또 악당이 선한 무리를 악행으로 인도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만남은 개개인의 성향이 전체의 성향을 만든다

나 부터 바뀌어 보자

비록 문피아 속에서가 아니라도 좋다

자신이 걷는 길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서 그 결정을 향해서 전심전력을 다 하길 빕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세요.....

2007년 7월 13일

대학교 동아리 후배들에게 남기는 글 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 몇일 비평란에 성의 없이 자신의 취향에 안 맞는 다는 글들을 읽었고

정담에 장르문학에 대한 비관적인 글들을 읽었고

이리저리 원인 따지면서 욕하고 불평하는 이야기 들을 읽으니

.....예전에 보아오던 일들을 또 보는거 같아 일기를 뒤졌습니다.....

제가 종종 감상글이나 비평글을 쓰곤 했는데

종종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시는 부분 중에

"작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시네요"

"님은 넓은 마음으로 읽는 다지만 전 접습니다"

"관대하신 마음으로 읽으시네요전 그렇지 못 합니다"

"그런 작은 재미로 전 더 읽을 생각은 없습니다"

같은 내용이 종종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도 ........

판타지 등을 읽는 모습도 그렇고......

다들 좀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으면 합니다

이제 30대 초반이지만 아직 종종 판무를 빌려 봅니다

블레이드 헌터는 .... 주인공 행복한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하고

영웅연가 보며 .... 현실적인 주인공이 모습에 좋구나 하고

브리반트 흑기사 보며 .... 내가 간다면 나도 저리 막 나갈 수 있겠다

,

,

등등 책이 완벽할 필요가 있나요 ?

내가 원하는, 용납하는 전개로 "만" 갈 필요가 있을까요 ?

만약 그렇더라도 ........ 그냥 책을 접거나

10중 6,7의 재미를 원했지만 3,4 만의 재미가 있다면

3,4를 내 안엣 6,7로 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까?

제가 완벽하거나 잘 났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삶의 부분 부분들을 비판하고 비관하고 짜증내고 하지 말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짜증도 경험이란 생각으로 배워가고 즐기기에도

너무나 짧고 바쁜 인생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으쌰 으쌰 하며

살아갑니다

인생이라는거 ..... 저도 31년 밖에 안 살아 봤지만

행복하기에만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50 궤도폭격
    작성일
    11.10.09 21:48
    No. 1

    글쎄요.. 작품이 이상하면 비판하는건 독자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는 독자라고 썩은 음식을 굳이 먹어야 하는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경천
    작성일
    11.10.09 21:51
    No. 2

    뭔가 논점이 이상한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10.09 21:52
    No. 3

    그냥 비난하면서 재미없는걸 계속하기보다 더 즐거운걸 찾으라는 이야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0.09 21:55
    No. 4

    맛없는 음식도 허허거리면서 만족하면서 먹고, 초가삼간이라도 만족하면서 지내며, 성질드러운친구도 나름의 장점이 있을테니 받아 들이고... 또 있나요? 사람마다 사는 방법이야 다른 법이지만, 긍정적인 마인든=무조건 옳은인생관 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긍정적인 태도는 분명히 필요하지만 그게 전가의보도처럼 모든곳에 들이대서 옳은 그런건 아니라고 보네요. 대책없이 긍정적이면 사는데 발전이 있나요? 노숙자처럼 살아도 긍정적인 마인드라면 거기서 발전이 없겠죠.

    저라고 해서 뭐 부르주아 계층인것도 아니고, 여하튼 부자집 아들도 아니고 그저그런 서민이기 때문에 비유가 조악해질수 있습니다만, 언제까지 집에서 삼겹살 먹으면서 '이것도 참 맛있어 ㅎㅎ 부자들 부럽지 않다.'이러고 있겠습니까? 세상에는 삼겹살보다 맛있는 음식이 지천에 있는데, 그런 음식을 먹어볼실해서 삼겹살에 만족못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살라, 만족못하는 니가 불쌍하다' 고 한다면 그 삼겹살을 맛있게먹는 친구가 얼마나 한심하게 보일까요? 자기만의 좁은 공간안에서 만족하고 살면 자신은 그게 행복이고 만족인줄 알수있겠지만 그 이상을 아는 사람이 보기에는 "삼겹살에 만족하느니 차라리 안 만족하고 사는게 행복하다" 고 느끼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1.10.09 21:56
    No. 5

    의견 자체는 옳을지 몰라도, 왜 안 그러냐고 남에게 따지거나 그걸 강요해선 안 되죠. 특히 상대주의적 가치관을 지니신 분이라면 더욱 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누란양말
    작성일
    11.10.09 21:59
    No. 6

    엄청난 낙관… 일방적인 불평은 그렇다 쳐도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법인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09 22:01
    No. 7

    라면맛에 대해 불평한다고 인생관을 탓하는 것에 비유해 보면 이런글이 얼마나 이상한지 잘 느껴지실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누란양말
    작성일
    11.10.09 22:02
    No. 8

    그리고 책의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행복이나 불행하고는 거리가 먼 것 같은데요. 책을 읽고 비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 의견 피력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뭐 평론가들을 내리누르는 정도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누란양말
    작성일
    11.10.09 22:02
    No. 9

    제가 할말은 앞에서 다들 하셨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1.10.09 22:22
    No. 10

    어째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도 희미하고 논지전개도 조금 이상하고 ㅡ_ㅡ;; 요약정리좀 해주실분?

    제가 받아들이기로는 '그냥 주어진 대로 만족하라' 이런 주장인 것 같습니다만 이게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9 22:40
    No. 11

    긍정적인 마인드는 참 중요하지요..ㅎ

    근데.. 내용과는 좀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2007년에 24살이셨는데..
    현재 31살이라는게 가능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10.09 22:47
    No. 12

    헌화님께..........
    24살.......2005년이 되야겠네요
    동아리에 썼던 글을 싸이월드의 일기장으로 옮긴 날짜가
    2007년 이었습니다
    오류네요
    글을 싸이월드의 일기장에서 퍼 오면서 작성한 날짜를 적다보니 그리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10.09 23:01
    No. 13

    논점이 정리가 안 되고 여러분에게 다르게 이해돼 버려서 논점 정리합니다.
    .
    1.무조건적인 긍정이나
    2. 불쌍한 현실에 대한 자기 만족하며 계속 불쌍하게 살라는 말이나
    3. 재미 없는 책을 재미있게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1.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처럼... 대중교통이 끊겼는데 차비가 없어 걸어서 집에 가야 하게 되면 세벽의 도시 거리를 느껴 보자.......학점이 안 나오면 낮은 학점에 비관하고 남탓하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하고 개선하여 좋은 미래를 계획하자.......이런 식으로 기회비용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꿔 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2. 불쌍한 삼겹살 인생을 만족하고 랍스타를 꿈꾸지도 말자가 아니라 삽겹살을 먹을 수 있는 현실을 감사하고 ....맨날 똑 같은 삼겹살이 아니라 때에 따른, 구매처에 따른 삼결살 간의 맛을 즐기고 곱씹자.
    3. 재미 없는 책은 짜증이 솟구치면 접어라... 짜증이 난다면서 악에 바쳐서 끝까지 보자며 이를 갈지 말고 다 읽고 시간낭비 했다고 욕하고 다니지 말자... 어찌 됏든 자신의 선택이었고 자신이 시간을 투자 한 것이다. 그럴 바에야 눈에 차지 않는 내용이었다면 그 안에서 내가 원하는 매력만을 뽑아내고 300 페이지 짜리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1시간이 걸린다면....... 그 책 안에 내가 원하는 매력적인 부분이 30페이지에 불과 하다면 1/10 인 6분을 즐길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소모되는 54분을 줄이고 매력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기쁨을 느끼고..... 다음에는 더 기쁨의 비중이 큰 책을 찾아 보리라 .............................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자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1.10.09 23:23
    No. 14

    긍정적인 마인드... 좋은 말처럼 들리긴 하지만
    한 곳으로 치우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한뫼1
    작성일
    11.10.09 23:33
    No. 15

    전 더는 못참겟습니다.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수준이 올라가겠지, 그런 식으로 2000년대 초부터 참아왔습니다. 얼마나 더 참고 얼마나 더 이해해주고, 얼마나 더 못본척 해줘야 합니까? 10년, 아니 2년전만 해도 3일에 한번 가던 대여점 이젠 안갑니다. 이전부터 보던 작가님들 책만 사고 있지요. 그나마 다른 책 읽고 비평란에 올리는 것? 혹시나 하는 기대에서 읽고 다른 사람은 실망하지 않기를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제가 보던 책 이외에는 안보게 될 겁니다. 포기지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11.10.10 00:46
    No. 16

    비판이 발전으로 가면 좋은데 연중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춘추전국
    작성일
    11.10.10 14:34
    No. 17

    요즘 왜 이렇게 교만한 자들이 넘치지?
    곰곰곰님 // 이젠 남의 인생관까지 판단하려고 합니까?
    누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거야 그 사람의 인성이지 타인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는 님은 완벽한 인격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성을 가진 분인가요?
    세상에 완벽한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 본 다면 최소한 기본은 하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춘추전국
    작성일
    11.10.10 14:39
    No. 18

    참나, 요즘 정담 왜 이런데?
    잘 좀 해 보자는 글에도 색안경을 끼고 비아냥거리니. 도대체 뭐 하자는 거야? 그렇게 요즘 장르가 맘에 안 들면 조용히 떠나든가. 대여점 안 간다느니, 예전에 보던 작가들 작품만 다시 뒤적거린다느니. 웃기지도 안는구만.
    그렇게 궁상떨지 말고 다른 취미 거릴 찾아 보시든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0.10 15:41
    No. 19

    춘추전국님//
    스스로 말씀하신 것 대로 오류를 범하고 계신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淸流河
    작성일
    11.10.10 18:33
    No. 20

    글쓴이 분이 감상란에 쓴 글을 보고 이 글을 보니 기분이 묘하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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