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네요, 나름 -_-..
뭐.. 앞서 말했듯이 제 연애글은 진행형이고, 거의 현실로만 적었습니다. 옛날부터 로맨스 만화 하나쯤 그리고 팠는데, ㅠㅠ 그림이 안되니 글로 하는 수밖에.. 라고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손도 못대고 있었던 것이 연애소설이었고(아 놔 책으로만 봐서 어떻게 아나..)
허나 몇번의 연애를 거치니괜찮네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마고유라는 개그물도 써본 적이 있어서 개그도 약간 가미가 가능하고.. 이미 장편연재중인 것도 있으니 필력도 그렇게 썩 나쁘다고는 안할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맞춤법검사는 귀찮고 ㅠㅠ 이모티콘이 몇가지 있긴 해야 재미가 있기에[로맨스는] 삽입 시켰습니다.)
뭐, 일단 제가 말씀드릴 건..
지금 쓰는 것은 '진행형'이기에 제약이 많습니다.
네. 막말로 뻥 차이거나 그러면 그날로 연재 중단입니다 -_-
혹은 그녀를 오래 못본다면 그만큼 연재 텀이 길어지기 마련이지요.
여기서 그러면, 그냥 진행형도 쓰되, 소설을 가미해서 쓸까 합니다 ㅎㅎ
로맨스 소설 생각하면서 생각한 것도 있고
1년 반동안 군대가기전 동아리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로맨스의 사각 오각, 프렉탈의 무한각도형도 많이봐왔거든요 ㅋㅋㅋ
뭐, 별로 기대는 않하지만 진행형을 그대로 죽 원하시는지(거의 사실 100%) 아니면 그냥 연애사나 들을겸 이전에 제가 겪었던 것이나 들었던 것을 소설화해서 짬뽕시켜서 간간히 정담에 올릴 건지.. 고민중입니다.
p.s 은근히 댓글 반응이 뜨거워서 좋네요 특히 바탁님의 응원글 감사히 보았습니다.ㅎㅎ
p.s 2 그녀의 눈물편은 낚시성 글이 아니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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