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고 치와와고 뭐고...
누렁이 똥개랑
하얀 똥개가 좋아요. 제일 귀여움...
어제 4만원주고 강아지가 저희집으로 왔는데. (주택이라 밖에서 키움.)
어제는 살짝 그르렁 거리길래 얼굴 확인시켜줄려고 후레쉬 켜고 한 5분정도 보여주고 잤는데
오늘 집에 돌아오는데 마당에서 갑자기 뛰어오드만 주위를 빙글빙글 돌길래
어구 귀여워서 10분정도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정담좀 하다가... 웹툰좀 보다가... 다시 개 보러 나가서 장난치는데
갑자기 배를 보여주네요.
헐 벌써 복종이냐.
누렁이 똥개가 제가 약 초등학교 입학 전에 키웠었는데..
초등학교 1학년때... 제가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면... 중간에 개가 저한테 와서 살랑살랑 흔들고, 저는 그 개랑 같이 집에 돌아왔어요. (집이랑 학교랑 3분 걸림. 집 바로 앞이 학교 뒷편)
그러다 한 2학년땐가... 농약 마셔버리고 죽었다는거 듣고 충격...
아무튼 개는 똥개가 제일 귀여움... 진돗개랑... 허스키도 새끼는 귀여움...
그러나 크든 작든 귀여운건 똥개를 따라올 개가 없음;; 상근이보다 저희집 똥개가 더 귀여움...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