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란에 더로그가 올라와서 오랜만에 더로그를 읽었습니다. 예전에 사서 진열할곳이 없어서 박스에 넣어놨다가 하나하나 꺼내보는데 역시 재밌네요.
한참 재밌게 보다가 9권쯤볼때가되서 10권도 찾아봤는데 없었습니다. 어? 어디갔지 하면서 박스들 다풀고 묶어놓은것들 다 자르고 책사이 뒤지고 별짓을다햇는데 결국 없더군요.
읽으면서 책장에 한권씩 꽂아넣었는데 가지런히 놓인 더로그 13권의 책중 10권만 없으니 뭔가 슬프군요. 가끔 책사놓고 아 왜샀을까 할 때도있었는데 없어지고나니 약간 괴롭습니다.
아..내 10권..ㅠㅠ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