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정말이지 팬이되버린 우리 파퀴신...
그 작은 체구에.. 흑형, 멕시코, 영쿸, 미쿸 다 발르는...
p4p랭킹도 몇년째 1위를 고수..
아시아에서 무하마드 알리같은 선수와 비견되는 선수가 나오다니 ㄷㄷ..
8체급 재패.. 이게 말이되나.. 태권도 선수셨던 아버지께서 고개를 저으셨어요. 이런 스포츠에서 체급차이를 저렇게 무시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요즘엔 과거 경기부터 감상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완성형이 아니었다는게 경기를 보는 재미를 팍팍!..
정말 최근까지의 경기를 보면 발전의 발전을 거듭합니다.
11월에 1승 1무의 마르케즈 선수랑 다시 3차전을 가지는데..
04 08년도와는 또다른 수준의 지금의 파퀴신이 질거라곤.. 도저히..
유일한 맞수라 생각되는 회피웨더가 계속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정말 동시대에 한 스포츠의 역사에 남을 선수를 본다는건 영광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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