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입니다. ㅎ 신간 위주로 읽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을 할까 합니다. 간단한 감상과 함께요.
1. EXP (현재3권까지)
주인공은 히키코모리, 대인기피증 환자로 빵빵한 집안에 태어나 잘난 형제들에 열등감을 느끼는 평범한 소년입니다. (물론 게임폐인포함) 이 소년이 어떤 일을 겪고 일상생활에서 가상현실게임인터페이스 및 시스템이 적용되며 껍질(?)을 깨고 부화하여 성장하는 성장퓨전판타지(?)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참신한 거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2. 역사창조 (현재3권까지)
근래 이렇다할 역사대체소설이 없었는데, 이 소설은 김성립이라는 역사학자가 조선시대 실존인물인 김성립에게 빙의(영혼교환?)되면서-허난설헌의 남편-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 완전 일독했습니다. 재밌습니다.
3. 마법공학자
아... 뭔가 아쉬운 마법공학자... 예전에 마법공학(맞나? 14권짜리)를 보며 느꼈던 전율을 느끼기엔 좀 아쉬웠습니다.
4. 신의손 (현재2권까지)
한의사가 불가사의한 힘을 얻으며 신의가 되고, 그를 둘러싼 의료계의 암투(시기, 질시, 음모)를 그린 소설입니다. 볼만합니다. 참신하고요
5. 신전을 털어라 (9권까지?)
재밌었습니다. 완전 재밌진 않지만 완결편까지 다 읽을 정도로 볼만했습니다.
단시간에 너무 많이 봤더니 좀 헷갈리네요. ^^;
역사창조같은 대체역사소설-조선시대배경-을 찾고 있습니다. 총기가 난무하는 그런 먼치킨은 말고, 적당한 것으로 찾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국지대체역사소설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꿈을꾸다 제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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