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쓸모도 없는 상태창, 안내음으로 분량 날먹. 굳이 상태창으로 보여주고 싶으면 수치화 해서 작가의 말에 끼워 넣어도 됩니다.
3. 믿도 끝도 없는 어거지 설정. 작중이 천재가 아무리 똑똑해도 작가의 지능은 못넘어간다고 누군가 한말이 계속 따오릅니다. 소설로 돈벌어 먹고 살려면 최소한 설정이나 도입부라도 탄탄하게 만들어서 진행을 시켜야지 작중에 자칭 신이라는 작자는 초등학생인지 신인지 구분도 안될정도로 유치하고 한심하고, 판타지 소설 자체가 엄청난 대중성을 가진것도 아닌데 하필이면 납치해오는 이계인은 판타지소설 독자 그이상을 넘어선 중독자. 현실하고 상상도 구분못하는 모지리. 길가 돌아다니는 사람 붙잡고 상태창 아세요? 물어보면 백에 팔십은 미친사람처럼 처다볼꺼고 열아홉은 게임이요? 하고 물어볼꺼고 한명이나 될까말까한 사람이나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거요? 할텐데 멍청한 신은 "너네 세상엔 이런거 없지? 시스템이 재밋단다." 하면서 근본도 없는 게임시스템 등장..
예전에 극혐했던 무협 갑자놀이 판타지 x써클 , 소드xxx.. 등등 다시보니 선녀같은 요새 판타지 무협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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