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권 때는 오타 없다고 자신했는데 3권은...

오타가 있더군요 =3=;;;

녹록히를 녹녹히라고 썼... 띄어쓰기 오류도 몇 개인가 보이고요. 핑계같지만이 아니라 핑계맞는것 같지만 아무튼 우리 나라 띄어쓰기는 너무 어려워요 OTL

1:1 대결을 일 대 일 대결이라고 써야할지 일대 일 이라고 써야할지 일대일이라고 써야할지 연재 당시에도 좀 많이 헷갈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출간한다고 손 볼 때도 저 부분을 놓쳤네요 ㄱ-;;

1,2권 때는 아무래도 오랜만에 출간이라고 나름 열과 성을 가지고(...) 재검을 했는데 3권에서는 다소 지친건가... (1권에서 6권까지를 동시에 재검했으니까요. OTL)

1) 아무튼 1,2권 때는 오타가 적었지만(개인적으로 출간 뒤에 다시 읽어 봤지만 못 찾았습니다. 성난궁디 님도 챕터마다 오타가 있다고 한 건 오해였다고 하셨구요.) 3권에서는 살짝 살짝 발견. 현재까지 띄어쓰기 말고 오타는 녹녹히 하나 밖에 찾지 못했지만 더 있을 수도 있...

2) 문제는 오타 없다고 좋은 책이 아니라는... 6... 6권 완결인데 끝까지 무사히 나올 수 있겠죠? 이미 다 써뒀는데 OTL;;;

[소설만]

책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깔끔한 완결을 향해 ㄱㄱ싱

[[탈퇴계정]]

오타는 사실 출판사 책임이죠.

[강현진]

판타지라면 모를까. 무협에서 숫자가 나오는 것은 이상하게 익숙치 않더군요. 오타는 요즘 그 어떤 책을 보아도 나오는 것이니 너무 큰 신경은 쓰지 마시기를 ㅎㅎㅎ

[용세곤]

하얀용님 출판사책임이 맞긴한데 1차 책임은 작가에게 있죵..

[[탈퇴계정]]

원수님
나누기가 애매하긴 한데 실수 수준의 오타까지 작가가 다 체크할순 없죠.
출판사 교정부가 따로 있는 이유가 있고 출판사 책임이죠.
사람이라는게 실수는 언제든지 할수 있는 겁니다. 아나운서들도 맞춤법 가끔 틀릴때가 있죠.
아예 엉망진창이면 작가도 출판사도 똑같은거지만, 작은 실수정도라면 작가 책임은 없고 교정잘못한 출판사 책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