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어제 하루에 사용한 데이터 380MB?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나는 보통 한 달에 약 400MB의 데이터를 쓰는데, 문피아에서 어제 하루에 사용한 데이터 380MB를 썼다는 경고가 떴습니다.  

어제 문피아에 접속하여  글을 3~4편 읽었을 뿐인데, 비록 조금 읽다 포켓에 넣기를 반복했다는 건 있지만, 데이터를 저렇게 많이 쓰는 일이 가능한가요?  

포켓에 넣은 동안 어디 눌려 미친 듯이 데이터를 갱신했을까요?

[식인다람쥐]

광고때문 아닐까요? 문피아가 이상하게 데이터를 많이먹긴함

[水流花開]

처음 나타나는 페이지에서 바로 선호작 들어가서 소설 읽고 있었는데, 그런 일은 다른 때도 흔히 그렇게 하지만, 이렇게 데이터를 소진하는 건 처음이라서요. 추천과 추천 안함이 계속 눌려있었을까요? 데이터 사용한 시간이 대략 점심 때 포켓에 넣어둔 시간으로 보이거든요.

[들길에서서]

전 이틀사이에 2.25GB 잡아먹었네요. 한달평균450MB도 안됐는데 황당하고 당혹스럽네요

[엔쥬인]

카카페는 데이터 많이 먹는다는 경고창이라도 뜨는데
문피아는 경고창도 안뜨면서 데이터 누적사용량 보면 엄청 사용되있어서 당황스럽긴 합니다. 뭐 때문에 그리 많이 먹는지 모르겠지만..(아마 광고같긴 한데)

[슬로피]

메인화면에 광고가 데이터를 그렇게 많이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철아주큰]

안심결재를 하고 와이를 쓰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광고같은 경우 그럴 수 있겠습니다.

[플라워]

저도 한달치 데이터가 2일만에 나갔네요 뭐지

[럽쮸]

베너가 다잡아먹는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