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소설 두가지 추천.

격랑.

무협지. 재밌습니다. 글을 참 잘쓰세요.ㅋㅋㅋㅋㅋ

카심제국.

이건 뭐라해야하지... 전생을 깨달은 카심집안 셋째의 상경기라 보시면 됩니다.

한자로 된 제목을 가진 원작이 있다고 적혀있는 것을 보니 번역같았어요.

사실 추천란에 글을 안쓰는 이유가 이거임..

재밌다 재미없다. 딱 이 두가지로만 구분하니까 아.. 나는 소설을 쓰면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단순히 밥을 먹어도 맛갈나게 쓰는 사람도 있고 의미없는 이야기지만 재밌게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워낙 단순한 인간이라 그런가... 재미없으면 왜 재미없는지는 대충 나오는데 재밌는건 그냥 재밌다가 끝이네요.ㅋㅋㅋㅋㅋ

[천극V]

전 추천란에 쓸때, 양산형이면 양산형이지만 극강의 재미가 있을따,
양산형이 아니라면 다른 재미가 있을 때 추천하죠. 근데 추천게에 글쓴지도 오래되었네요. 거의 순위권에 있는 소설만 읽어서.. 순위권에 있으면 추천할 필요가 없고..ㅋㅋ
추천게에서 본건데 지하벙커신드롬 재밌더라고요. 일본애니 너의이름은과 비슷한 설정. 미래와 현재가 연결. 근데 인방으로 연결. 미래는 핵전쟁(?)으로 아포칼립스상태. 근데 간단한 설정이지만 필력으로 재미있게 쓰더라고요. 타플랫폼에서 노인기였던 듯.. 근데 여기도 마찬가지죠. 양산형이 아니면..ㅋㅋ

[水流花開]

일단 선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