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바리게이트을 뭐라하죠...?

갑자기 이름이 떠오르질 않네요...

목책은 나무벽이고 나무 바리게이트는 사람 키보단 작게 만든 무언가인데...!!

그 무언가가 기억이 안납니다!

아니면 그냥 나무 바리게이트라 불렀던가요?

그래서 결론, 나무 바리게이트를 뭐라고 하는지 아시는 분 찾아요.

+수정) 찾았습니다. 거마창이었네요.

[순두부정신]

울타리...?

[[탈퇴계정]]

그... 통나무 x자로 교차하게 만들어서 여러개 있는거요. 영화에서도 가끔 나오던디.. 댓글은 감사하지만 울타리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ㅜㅜ

[하우저]

바리게이트랑 같이 쓰는 오뚜기침 말하시는건가요?

[[탈퇴계정]]

어... 제가 설명을 좀 이상하게 한 것 같은데 옛날에 총같은 거 없을 시절에 쓰던 나무로 된 바리게이트 말하는 겁니다

[[탈퇴계정]]

아 ㅋㅋㅋㅋㅋ 계속 찾아보니까 나무 바리게이트, 목책 바리게이트 이런 식으로 나오네요 ㅋㅋㅋ 원래 이름이 나무 바리게이트였던가...!! 쓰읍.. 일단 더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고맙습니다.

[부정]

생긴건 질려인데 더 큰 거 말인가요?

[[탈퇴계정]]

질려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일단 제가 말하던건 거마창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알아왔음죠!!

[슬로피]

철질려라고 합니다.
네 방향이나 여러방향으로 날카롭게 뻣은 가시로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었어요.
살상력은 없고 독이나 오물을 발라서 감염으로 죽게 만든... 무서운 무기였습니다.

[[탈퇴계정]]

아 마름쇠였군요 고것도 훌륭한 무기죠

[시공의틈]

구글링 열심히 해보니
방벽, 방책 등으로 부른다네요.

[최경열]

목창 방어책 이라하면 어떨까요?

[Barebug]

목책?

[프로매니아]

수정글에 거마창이라 했는데, 그 후로도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그런데 거마창보다는 처음 말씀의 취지대로라면 목책이 맞는 것 같아요.
말이 뛰어넘지 못하게 만든 것을 말씀하시는 거 맞지요?
목책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더 두텁고 높은 것을 방벽이라고 부르고요.

[프로매니아]

무협지에서 보병들이 기병이 원할하게 진격할 수 있게 앞서서 목책을 파괴하거나 치우는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