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판타지고, 주인공 가문의 문장이 황금 거북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부유한 가문이고, 기사가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가주의 부인(작위도 기억이 안 나네요. 후작 아니면 백작이었던 거 같은데 확실하지는......)이 주인공의 친모는 아니었고 예술 쪽에 관심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이 왕가였나 다른 대귀족인가와 마찰을 빚으며 걱정하자 가주가 우리가 힘이 없어 참고 있었던 게 아니다, 뭐 이런 말을 했던 거 같네요. 내용 상에서 기억 나는 건 이 정도...... .
이 정도 정보로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떠올라 머릿속을 괴롭히네요 ㅠㅠ 혹시라도 유사한 소설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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