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소설을 찾아서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우연히 괜찮은 소설을 발견하여 열심히 읽기 시작하였다
어디선가 본듯한 소설인듯 싶긴한데 요새는 플랫자체가 비슷비슷한 소설들이 많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읽는다
한참을 읽는데 책장을 넘기는데 아직도 유료화 결제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
어 100회를 넘겼는데 왜 결제 메뉴가 안나타나지 ???
화장실 다녀오는김에 왜 그런가 싶어서 목록을 보니 내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예전에 결제해서 읽었던 소설이더라
뭐 끝까지 결제한것은 아니고 중간까지 결제 한것이지만, 꼭 그럴때 이거뭐지 당최 줄거리는 생각안나고 지금은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끝까지 안가고 중간에 멈추었을까 ?
둘중에 하나다
하루에 1편씩 읽다보니 며칠 묵혀놨다가 모아서 읽을려고 하다가 다른 소설이 땡겨서 나중에 흥미가 떨어진경우, 다른 경우는 작가의 필력과 재료가 떨어져 재미없어져서 중도에 포기한 경우
지금 이소설은 어느경우일까 ???
지금은 이렇게 재미나게 읽고 있는데 잠깐 과거로 회귀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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