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독자들도 할수 있는 비평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비평에는 반드시 반대의견또는 핵심을 집어주는 뼈때리는 팩트체크가 들어갑니다.
어지간한 멘탈로 이 팩트 폭행을 당하면 그냥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막말로 학생들에게 공부 못하는게 아니라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를 안하는 현실을 이야기 해서 인기를 누린 강사도 있어요.
그런데 그 학생들은 그 강사 무척 싫어 합니다.
독자의 강력한 팩트 체크 감당할 자신이 있을때 비평요청 하세요.
장점은 칭찬하기 힘들지만, 단점을 까발리는 것을 잘 하는 독자는 거의 90% 이상입니다.
작가 멘탈 관리 차원에서 대부분 그냥 조용히 댓글 안달고 읽는 독자도 많다는 점 아시고 비평요청은 가급적 생략하시길..
초보 작가는 그 비평때문에 글쓰기 접고 마는 경우도 많아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충격적인 비평이 많다는 점 꼭 아시고 비평요청은 자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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