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에 주인공이 노인으로 나오는데요, 제 기억에는 회사를 운영하다가 부도가 났나해서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으로 나오는걸로 기억되네요. 그러다가 재벌으로 자수성가한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서 매몰차게 거절당하지요. 곧 어느 순간 젊은 날로 회귀를 하게 되서 자신의 실패했던 꿈을 펼치는 소설이었습니다. 포인트로는 등장인물로는 동명목재 회장이라는 사람이 있고, 정치권과도 부딪히는 내용도 나오던걸로 기억합니다. 박정희 정권 때로 회귀하는?? 암튼 그런 소설이었는데 언젠가 선호작에서 지워버리고 못 찾겠네요,ㅠㅠ 문피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알려주시길 요청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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