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이라는 책인데 아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서 제일 짜증나는 책이네요. 어떻게 이런 명품과도 같은 책을 이딴 식으로 번역하는지 ㅠㅠ...
대략 이 책을 읽으려면 번역한 것을 1번 더 제가 번역해서 읽어야 합니다. 이해 가시나요?
작년에 산건데 그때 포기하고 지금 다시 읽으려는데 무슨 번역한걸 또 번역하려니 죽을 맛이네요.
진짜 이 책 낸 출판사는 재 번역해서 무료교환 해줘야함 ㅡㅡ...
투자관련 서적이면 투자관련 번역자에게 번역을 시켜야 하는데 이건 무슨 그냥 영어문서를 번역하는 사람이 투자관련 지식도 모른채 이중삼중으로 자신만의 암호로 풀어놓은 느낌이네요 ㅡㅡ...
이 출판사 홈페이지 가서 무료교환 안해줘도 좋으니 제대로 된 번역으로 사줄테니까 재출판하라고 하고 싶은데 홈페이지도 없는 회사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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