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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5 Vomitori..
작성
23.09.15 13:11
조회
205
쓰레기같은 독자들 수준이 낮아서 글 수준이 이따위다 하는데


아주 고귀하고 높으시고 똑똑하신 분들만 영화를 봐서 기생충 같은 영화가 탄생했나봄


지들이 똥 칠갑한 뒤 방에서 난동부리는데


그 방에 있는 사람에게 똥 튀어놓고 "자! 너가 똥 묻었으니 내 몸의 똥은 너의 탓이다!" 이러고 있네.


듣는 사람 수준이 높아서 명곡이 탄생했나 보는 사람 수준이 높아서 명화가 탄생했나 ㅋㅋㅋ


Mz 세대 없으면 방송 못하는 방송국 놈들처럼 무조건 독자탓 악플탓. 지들 한심한 수준은 이 악물고 직면을 거부하면서 멘탈 약해서 쓴소리 한 번에도 뒤집어지는 건 사실 아닌 양 호도하면서 죽어라 남탓 독자탓 악플탓


ㅋㅋㅋ 역하다 역해 글쟁이들아


Comment ' 1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09.15 13:28
    No. 1

    수준있는 글을 보고싶으면 문피아에 오면 안되지 ㅋㅋ 여긴 검증안된 신인작가들도 많고 글수준 처참해도 연재하는건 자유니깐...수준높은 글 보고 싶으면 깐깐하게 심사하고 검증된 인기 작가 글 보면 된다

    찬성: 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8 네발개발
    작성일
    23.09.16 10:23
    No. 2

    길가에 버려진 개똥보고 기분 좋은 사람 있나요? 그러니 사람들이 개똥 버리는 사람 욕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 공연히 기분나쁘게 하니까.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것인데 스스로 자신도 없으면서 공개하는건 길가에 버리는 똥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러니 독자들이 격하게 비난하는 겁니다. 이게 자유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5 Vomitori..
    작성일
    23.09.15 13:29
    No. 3

    이 공간에 공급과 수요로 나누어 설명해보면 발생은 공급부터가 맞음. 누군가가 엄청 좋은 글이 읽고 싶어서 이런 공간을 만든 뒤 글을 써주세요 한 게 아니라 글 쓰는 게 먼저 일어나고 그걸 알리고 싶었기에 발생한거. 그리고 후발로 붙는 글쟁이들 역시 써보고 싶거나 돈벌고 싶거나 넘쳐오르는 상상력을 분출할 곳이 없거나 해서 쓰는거. 누가 돈 싸들고 와서 제발 머릿속에 있는 판타지를 글로 옮겨주기만 해주세요 한거 아님. 결국 공급이 먼저고 수요가 발생한 형국인데 읽는 이가 쓰레기면 글쓴 사람이 글쟁이고 읽는이가 독자면 글쓴사람은 작가라는 소릴 함. 제목에 아예 (문해수준과 세상에 대한 이해력이 하급~중하급만 오세요) 적어놓던가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Vomitori..
    작성일
    23.09.15 16:20
    No. 4

    공급 -> 수요 발생으로 이어지는데 쓰레기 독자가 읽으면 글쟁이 어쩌고는 수요 -> 공급 이란 말임. 보통 멍한게 아님.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가 아니라 세면대에 누가 똥을 싸놔서 왜 여기 똥을 싸냐 한 마디하니 화장실에 똥싸러오잖아!!! 너도 여기 똥 싸러왔잖아!!! 화내는 거임. 하여간 가해자가 피해자로 전환하려는 짓거리임.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68 시마린
    작성일
    23.09.15 15:03
    No. 5

    문피아는 태어날 때부터 주인장의 모토가 글쓰는 작가가 많아지면 명작이 나온다 였음. 우선 많은 작품을 여러사람이 보게 만들자는게 문피아 이념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23.09.15 15:05
    No. 6

    우선 하나 언급하고 싶은 건 기생충은 쓰레기작품이고. 봉준호는 좋은 감독이 아닙니다. 기생충을 명작이라고 부르는 건 문피아는 고결한 작가들이 고결한 작품을 쓰는 곳이다라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귀멸의칼날 같은 명작이 쓰레기같은 독자들이 있어서 나왔냐!" 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애초에 귀멸의칼날은 쓰레기인데 말이죠.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5 Vomitori..
    작성일
    23.09.15 16:07
    No. 7

    님은 글쟁이도 아닌 것 같은데 글쟁이에 빙의라도 하신건지 모르겠음. 기생충이 어떻고 봉준호가 어떻고 하기 전에 본인을 좀.....ㅋㅋㅋ 진짜 개그네 하아 이런 애들이 목숨걸고 쉴드 치는데 진짜 글쟁이들아 똥싸지말고 제대로 조사하고 설정해서 써라 진짜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21 eiopouu
    작성일
    23.09.15 18:39
    No. 8

    음...문피아 작가들을 순문학 작가처럼 너무 과대평가 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방송의 윤리나 고정관념보다 재미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아프리카 방송처럼, 문피아 역시 그런 장르문학이다보니, 아무래도 재미를 위해 쓰레기처럼 글의 전개가 나갈 수 밖에 없고, 돈벌려고 하꼬 BJ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들듯이 수준 개판 작가들이 달라붙고... 철구같은 애들이 별풍으로 수 억씩 벌지만.. 철구한테 방송의 의미와 정의를 논하며 수준있는 방송을 하라고 하기가 ㅋㅋ 철구도 악플러들 블랙, 차단 엄청 때리기도 하고. 한마디로, 문피아 작가는 솔직히 오로지 재미를 추구하는 그런 아프리카 방송 BJ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트수
    작성일
    23.09.16 08:05
    No. 9

    믿고 거르는 우가우가 역겨워서 못봐주겠는데
    그거랑 같다면 수준 답없는것 ㄷㄷ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3.09.16 10:21
    No. 10


    No. 9
    그래서 읽는이들도 쓰는이들도
    더이상 컨텐츠의 산물이 되어 진정 글 쓰는 글쟁이들과 독자들이 회의에 빠지지 않게
    컨텐츠가 문학이 되려는건 너무 힘들고
    문학이 자연스레 컨텐츠화 되는 과정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할듯 합니다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이말은
    돈이 먼저 그담이 쇼가 아니라
    첫번째가 값어치가 있는
    값과 값어치는 뜻이 완전히 다른 거니까요
    첫번째는 값어치가 있는 두번째 쇼
    이 값어치를 값으로 해석하지 말길
    이 두문장이 웹소설의 길을 그나마 보여주고 끌어갈 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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