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에 대한 다큐를 보면 항상 마음이 찡하다.
북극의 얼음이 너무나 잘 녹아내려서 북극곰의 사냥
터전이 사라지고 있었다.
홀쭉한 불극곰을 볼 때마다 가슴이 짠하다. 그린피스
의 만 원 기부를 시작하려 했는데 실정을 알고 화들짝!
마치 기부금을 채권자처럼 훑고 지나가는 것을 알고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취소 했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하루에 서너번씩
계좌를 훑고 지나가는데 소름 끼쳤음.
기부가 아니라 채권자처럼 하고 있어서....
전 사실 기부를 믿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보고 나서
결정하는데... 왜 이렇게 기부 사회가 모순 되었는지...
북극곰 상태도 슬픈데 기부 내용을 들여보면 더 슬픕니다.
물범을 잡기 위하여 무려 25Km나 헤엄을 쳐서 겨우 도착하는데
그런데에도 사냥은 어렵기만 하고....
북극곰을 볼 때마다 애처롭습니다. 인간도 저런 날이 멀지 않은데...
환경 파괴하면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올 텐데....
민주주의 대명사였던 미국, 도널트 트럼프라는 XX같은 새끼가
물을 완전히 흐려놓고, 미국은 4년이 아니라 40년이 후퇴한 느낌.
미국 사람들을 한 때는 존경을 눈빛으로 보았는데
도널드라는 미친X가 완전히 물을 흐려놓았음.
그것처럼 북극곰을 볼 때마다 우울하고 슬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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