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홀수 월 마다 문피아에서는 연참대전을 실시합니다만...
이 연참대전 이라는게 어폐가 있습니다.
왜냐면 딱히 연참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6회 연재. 그것마져도 일요일엔 쉽니다.
그렇다면 이건 그냥 성실연재. 꾸준연재 라고 불러야 맞는 이벤트가 아닐까요?
어째서 연참대전이라는 이름이 붙은걸까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매 홀수 월 마다 문피아에서는 연참대전을 실시합니다만...
이 연참대전 이라는게 어폐가 있습니다.
왜냐면 딱히 연참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6회 연재. 그것마져도 일요일엔 쉽니다.
그렇다면 이건 그냥 성실연재. 꾸준연재 라고 불러야 맞는 이벤트가 아닐까요?
어째서 연참대전이라는 이름이 붙은걸까요?
연참이라는 의미가 지금과 예전엔 달랐던 듯 싶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두세 편 올리는 것을 두고 연참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이를 두고 지금도 2연참, 3연참, 4연참 등등의 앞에 숫자를 붙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1연참(1 숫자 생략해서 그냥 연참) 역시도 연참이라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 들어 2연참이 그냥 기본연참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본래 하루 2편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특별했으니까요.
그리고 조금 다르지만 본래 14년도쯤까지만 해도 연참대전 때 하루 동안 쓴 글자수로 집계해서 순위를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로 많이 쓰는 것이 의미가 있었죠.
하지만 그냥 많이 쓰는 것이 중요치 않고 하나라도 제대로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위의 글자수 집계방식을 빼버렸습니다.
그러고나니 이젠 정말로 연참대전이 말씀처럼 성실연재의 느낌이 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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