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500GB HDD 보다 1TB HDD가 더 잘 팔릴까요?

다나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HDD는 85,000원 짜리 WD 1TB Caviar Blue WD10EALS (SATA2/7200/32M) 더군요.

그 다음이 49,080원 짜리 WD 500GB Caviar Blue WD5000AAKS (SATA2/7200/16M) 고요.

스펙만 비교해 볼때 위 두 제품의 차이는 단순히 용량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소비자들은 500GB 보다 35,000원을 더 추가해서 1TB를 구입하는군요.

왜 그럴까요?

왜 500GB도 모자라서 많은 소비자들은 1TB HDD를 사용할까요?

사진 찍는게 취미라 사진을 보관하기 위해서?

아니면 귀여운 자녀들을 찍은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

이도저도 아니면 인터넷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각종 불법 프로그램과 컨텐츠를 보관하기 위해서?

어떤게 정답일까요?

* 토론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토론마당 (debate)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5-31 09:52)

[비범]

최소한 시디보다는 빠르고 DVD보다(빠르던가? 빠른거 같은데...)는 쓸만할겁니다. 기스나는 걱정도 덜고요.

[광림]

예상대로 이해력에 문제가 보이는 대답이었습니다. 암향님의 궁금증따위는 알바가 아니고 왜 토론란에 질문글을 썼냐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신고안하겠습니다. 신고해서 고쳐질 사람이었으면 이미 고쳐졌겠죠.

이제까지 한 짓이 그냥 컨셉인줄 알았는데 제 오해였습니다. 괴인에게 범인의 기준을 바란 제가 어리석었네요.

[5년간]

까놓고 말해서 예...동영상 불법다운한거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300g가 와 많다...라고 느껴지지는 않죠.

솔직히 말해서 합법적인 동영상과 프로그램만 사용한다면 1테라가 아니라 100g도 못채우는게 사실이죠,

[ruryrury]

그러고보니 예전에 이 암향이란 분, 토론하다 말고 밀리니 상대분 개인 신상 털어서 토론마당에 올리면서 조롱한 일이 있었죠. 그때 신고도 했었는데 글만 삭제되고 별다른 조치가 없었나보네요. 당시 글 캡쳐한 거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재신고해봐야겠습니다. 개인정보를 악용한 유저를 아직도 그대로 두다니 영문을 알 수가 없네요.

[ruryrury]

드높은 도덕성이라도 있는 양, 대용량 하드를 사용하는 이들은 모두 불법공유자라도 되는 양 모두를 매도하면서... 정작 본인은 타인 신상정보나 털어서 악용하고 조롱하는 사람이라니, 이런 희극도 두번 보기 힘든 일일 겁니다.

[릴체]

일단 크면 기분이좋습니다. <그냥 경험>
이상하게 용량밖에 차이 안 나더라도 용량이 2배된다고 해서 가격이
2배가 되는건 아니잖아요. 왠지 용량 큰거 사는게 이익인 느낌 ?
다 안 쓸꺼 뻔히 알면서 그냥 용량 큰거 고르게 됨.

[얼라리]

이런걸 보고 만선이라고 하는 거겠죠...?;
어떤 면으로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천지설]

제가 그당사자입니다 개인정보 유출건이요.. 보통 이정도 건은 어느정도 제제가 가해지던데.. 참희안하게 암향님만은 예외더군요..

운영진 회의에 넘긴다고했었고 저는 제제가있던없던간에 진행사항을 알려달라고했지만..전혀 진행사항이 없었고 답변이 없더군요..

참신기하더군요.

다시한번 신고를 해야한는겁니까?...

[진짜거니]

동천지설님께선 다시 한 번 신고하시거나 진행상황에 대해 한 번 더 문의하는걸로 하시고 이 글에 더 이상 댓글 달지 않으시는게 어떨까요?
삭제된 게시글에서 모욕당한걸로 끝나지 않고 여기서 또 다시 모욕당하실까 우려되는군요.

[동천지설]

그렇군요 또다시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고통받고 싶은생각은 없습니다..내일 다시 운영진에게 문의해봐야겠군요

[그리피티]

어라? 아까 pc방 시간끝나고 다시 왔더니만 어마어마하게 돼어버렸군요..

[얼라리]

헐... 설마하니 동천지설님께 개인적인 사과도 없었던 건 아니겠지요?

보통 토론마당에서 게시물이 삭제될 만한 일이라면 토론지기님께서 공지사항을 띄우는 것 같던데, 이번에는 아무 말도 없이 넘어가서 의아해하던 차였는데...
그렇다고 동천지설님이나 암향님께 쪽지를 보내거나 운영 게시판에 물어보기에는 너무 오지랖이 넓은 것도 같고; 해서 의문만 가지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 사건이 제대로 해결이 안 된 상태였던 거군요?
다시 한번 위로를 드립니다;

[단우운]

암향님 자신의 그 딸리는 머리로 아무나 의심하지 마세요.

막말로 500기가 요즘 온라인 겜 몇개랑 스팀에서 게임 다운 좀 하고 고화진 사진이랑 이런 저런 프로그램 돌리면 다 차거든요.

[백중지세]

거참.. 이런걸 토론과제로 삼고있으니.. 더 좋은 성능을 찾고 더 좋은 제품을 찾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정말 글쓰신 분은 어떤 답변을 듣기위해 이런 터무니없는 얘기를 토론마당에 와서 하시는 것인지 500gb보다 1TB HDD를 더 손호하는 것은 아주 단순하게도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 이외에 개인용도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는건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동천지설]

개인적인사과도없고 토론지기님이 운영진회의에 올려보겠다하고나서 아무연락이 없습니다.. 저는 제제가 있던없던 결과를 알려달라고했으나 답장또한없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참 제제를 잘하시던데 이상하게 암향저분은 절대 제제가 안가해지는거보니 신기하더군요....

[청청루]

6년전엔 2기가도 많았습니다. 뭐 발제 이유가 이런건 아닌듯하지만,비범님 말씀도 한 이유이고, 온라인 게임만 봐도 와우 처음 할 때 2~3기가였는데 지금은 20기가정도는 있어야합니다. 컴이 발달하는 만큼 소프트웨어도 발달하고 고성능,고용량화 되어갑니다.
혹시 또 압니까? 2~3년 뒤에 와~ 어떻게 500gb짜리 하드의 용량이 많다는 생각을 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요. 이미 겪은 바가 있으니 그럴 수도 있는거죠. 참, 별거 아닌 질문에 왜 댓글수가 이리 많은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참고로 제 동생은 사진이 취미인데 컴용량 모자란다고 사진 한장한장 지우면서 눈물흘립니다. 한 장에 30mb 짜리도 있음요.
암향님은 왜 굳이 그렇게 큰 싸이즈로 사진을 찍나요? 어차피 모니터는 최대 해상도가 가로세로2000이 안될텐데? 라고 반박하시려나?
웹상에는 800*600만 되도 충분한데? 라고 생각하시겠져?
그냥 큰게 조은거임.

[리안토니오]

댓글들이 이제 정리 분위기이니 더 쓸 말은 없어보입니다.

[돈돈도온]

악질글이네. 붕어 한마리 낚아서 송장만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