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수목 진짜 드라마 경쟁 치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검프만 봅니다
일단 게이라는 내용이 들어가는 개인의 취향은 제 취향이 아니고
질질짜는 내용 싫어해서 신언니도 제 취향이 아니네요
어쨋든 검프가 초반에는 무개념 검사를 선두로 코믹을 지향했는데
7화부터인가 개념좀 찾으면서 장르가 바뀌었네요
결국 방금전에 마혜리가 서인후의 정체를 파악하면서 끝났습니다
아~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어차피 우리나라 드라마가 해피엔딩인건 기정 사실이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피엔딩으로 몰고 갈지가 문제겠네요
윤검이랑 진검은 이미 안정권인거 같고....
(최송현은 처음에 발음 문제로 욕먹던데 그 시기에는 안보고 있어서
왜 아나운서가 발음문제가 있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무 목소리를 바꿀려고 애쓰는게 티가 나네요. 그래서 욕먹은듯...)
서변이랑 마검이 과연 어떻게 해피엔딩이 될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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