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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이렇게 멀리온걸까요..

작성자
희한하네
작성
10.05.07 02:25
조회
471

짜증내도 달래주고 화내도 받아주고

기쁠때 웃어주고 슬플때 위로해주고

힘들대 곁에 있어주고 ....밤에 무서워 잠못이룰때

새벽에도 항상 달려가 재워줫습니다.

얼마전 폰이 옆에 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문자를 봤는대

전 남친하고 연락하더라고요. 그냥연락이 아닌 함께여행도 가자는

그런 문자였습니다.

너무 화가낫지만 그사람 얼굴을 보니 화를 못내겟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그러지 말고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용서해줬죠..

다음날 오히려 나에게 미안해해 어색할까봐 더잘해주고 챙겨줬는대...

그게..집착받는거같다고하네요..? 제가 잘못한게무엇인가요..

아직도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대

집착이라 할까봐 사랑한다 못하겟어요..

훌쩍 어느새 떠나버릴까봐..

한여자만 보는 한결같은 사랑은..

언제나 헌신짝처럼 버려지는거같네요..

내가바란건 단지.. 따뜻한 말 '사랑해'한마디였는대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0.05.07 02:31
    No. 1

    ........어렵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5.07 06:11
    No. 2

    여자는 풍부한 감정을 주는 남잘 좋아합니다. 님이 대하는 방식은..... 솔직히 말하자면 여자에게 금방 지루함을 주는 방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0.05.07 11:31
    No. 3

    한번은 화내셔야 합니다. 내가 너 아니면 안될것 같냐고. 니가 나만 보는거 아닌데 왜 난 너만 보냐고.. 떠날 수도 있는 사람인줄 알아야 사랑받는줄 알겁니다. 다만 이랬는데 여자분이 마음이 떠난거면 인연이 아닌거 어쩔 수 없지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랑
    작성일
    10.05.07 12:03
    No. 4

    그냥 연락만 하는것이 아닌 여행까지 같이 간다고 한다면 굳이 그분을 만날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 사람이 그냥 친구 사이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인데 전 애인과 연락은 할 수 있다고 해도 여행가자는 말이 오간다면야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아닌건 아니더군요.
    그리고 전 전 애인과 연락도 욕납을 못하는 남자 물론 저도 마찮가지로 연락하지 않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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