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내도 달래주고 화내도 받아주고
기쁠때 웃어주고 슬플때 위로해주고
힘들대 곁에 있어주고 ....밤에 무서워 잠못이룰때
새벽에도 항상 달려가 재워줫습니다.
얼마전 폰이 옆에 있길래 아무생각없이 문자를 봤는대
전 남친하고 연락하더라고요. 그냥연락이 아닌 함께여행도 가자는
그런 문자였습니다.
너무 화가낫지만 그사람 얼굴을 보니 화를 못내겟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그러지 말고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용서해줬죠..
다음날 오히려 나에게 미안해해 어색할까봐 더잘해주고 챙겨줬는대...
그게..집착받는거같다고하네요..? 제가 잘못한게무엇인가요..
아직도 그사람을 너무 사랑하는대
집착이라 할까봐 사랑한다 못하겟어요..
훌쩍 어느새 떠나버릴까봐..
한여자만 보는 한결같은 사랑은..
언제나 헌신짝처럼 버려지는거같네요..
내가바란건 단지.. 따뜻한 말 '사랑해'한마디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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