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였습니다.

애들이 껌 하나씩 주면서 오지게 패더군요

오른쪽 팔뚝 왼쪽 팔뚝에 커다란 멍 하나씩 달고 다닙니다.

팔이 잘 올라가질 않네요.

덕분에 하루종일 껌만 씹고 다음주가 시험인데 팔은 아프고

이런 사악한 녀석들.

[닐니]

후... 후더럳... 생일빵...;;

[유주]

축하합니다.
여기가 넷 상인게 다행입니다 :) 정다머 분들도 한 주먹 하시거든요.ㅎㅎ

[4leaf]

...생일빵진짜 때리나요?;;;;; 전 한번도 그렇게 맞아본적이 없어서;;;
때린다면 그냥 등 찰싹때리는정도?;;;; 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