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 쥬논님 작품 재밌음?

일단 앙신의 강림은 표지 포스에 반해서 봤다가, 재밌어서 다 봤고요.

그 다음 나온게 천마선인가? 그거는 내용이 아리송하고 뭔가 추상적인 느낌 때문에 보다 말고, 규토대제는 안보고 바하문트? 요거를 보는데, 갑자기 무슨 로봇조종을 하고 있어서 보다 말았는데...

결론은

앙신의 강림 이후로 재밌게 보지를 못하네요.

[보석미남]

전 규토 앙강 천마선 바하문트 순으로 재밌던데 앙강재밌으면 나머지것들도 다재밌을걸요

[[탈퇴계정]]

천마선은 뒤로 갈수록 재밌습니다. 8권인가에서 추상적인거 끝내고 텐션 폭발합니다.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노바소닉]

앙신의강림 정주행 하기는 너무 재밌어서 이미 내용 다 안잊어먹었고
천마선 정주행 ㄱ?

바하문트는 평을 잘 듣지 못했네요..ㄷ

[흑마인형]

쥬논님것은 천마선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저는

[싱싱촌]

규토랑 바하문트는
'뭐, 그럭저럭 괜찮네.'

앙강이랑 천마선은
...2,3번 재탕할 가치가 있습니다.

[적안왕]

으음. 개인적 기준으로 평하면 이렇습니다.
앙신 10 천마선 8~10? 규토 5~6? 바하문트 2~3

[노바소닉]

진짜 앙신 최고 재밌었는데

[[탈퇴계정]]

전 쥬논님 작품이 후반부에 가면 주인공이 먼치킨모드로 각성해서 모든 갈등이 해소되어 버려 주인공의 적은 시시하게 죽어버리는게 좀 그렇더군요, 하지만 쥬논님은 전투씬을 무척 잘 써서 재미있게 봣습니다, 천마선 마지막권에서 베리오스와 선인들이 싸우는 장면은 몇번이나 재탕했을 정도로요, 앙강같은 경우는 갑자기 지온이 신의 사자로 각성해서 좀 당황했지만 천마선은 복선도 치밀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요를르]

제 기준으로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낸다면...
앙신 - 10
천마 - 7
규토 - 5
바하문트 - 8
정도랄까ㅋㅋ 저도 앙신에 반해서 쥬논님 소설은 다 찾아서 읽었죠.ㅋㅋㅋ 앙신 다음에 바로 천마를 봤는데... 너무 기대했었던건지 좀 실망했었죠;;ㅋㅋㅋ 어쨌든 평균 이상의 재미를 봤다는건 분명합니다.ㅋㅋㅋ

[devilcow]

앙신은 글쎄 어릴때는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천마선은 안 봤고

규토대제는 다 읽긴했는데 중노동한 기분이었고, 바하문트는 버티다가 2권까지 보고 중도하차했습니다.

[흑마인형]

천마선 마지막에 베리오스 후덜덜.. 포스였으나
규토 읽고 난뒤 느낀 점..
베리오스 지못미

[상상잠자리]

앙강이 최곱니다 진짜ㅋㅋ
그리고 천마-> 규토...바하문트는 안 봤고,..

[꼬장왕]

천마선 쩝니다

[적안왕]

규토 궁극 버전 아니면 베리오스에게 발리죠. 별수 없는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