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볼게 별로 없네요.
유행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말 볼게 별로 없네요.
유행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아니 요즘은 매니나 출판사 뿐 아니라 대형 플렛폼도 그걸 원합니다 취미러나 겸업인데 본업이 사자 아니면 무시하기 힘듭니다 많은 망생이분들은 알바 하면서 글먹하려고 글써요 그들은 진지합니다 성공한 작가 조언 들으러 지방으로도 갑니다 초랭이가 현판 장르 100위권 순위 들면 주 삼회 윌백준다고 합니다 현판 하면 회귀, 상태창 시스템이죠 미국이나 유럽 장르판도 상태창 코쟁이 주인공들도 외쳐요 전세계 글먹러들과 독자들이 원하는 유행 코드인데 뭐가 안타깝다는거죠? 당신께서 그들의 꿈과 생활비를 후원할 정도의 빌게이츠 급 재력이 있어 도와줄거 아니면 그런말 하지 마세요
최근에는 힘, 민, 체 등의 구체적 수치를 레벨업 할 때마다 반복해서 보여주는 시스템물은 많이 없어지고, 시스템이 등장하긴 하지만 주인공의 개인특징 및 생존기 등에 보다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문제지, 그것이 없어지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현재 무료1위인 아포칼립스에서도 시스템은 등장~~만 합니다. 굳이 강조하지도 않습니다. 가상현실이 실제가 되었다는 것은 가상현실상의 많은 게임시스템이 현실화 되어 있다는 이야긴데, 몇년 전 에 히트한 바 있는 메모라이즈 같은 작품 같았다면 벌써 아는 사람들 정보창 조회하고, 특성이 무엇이고 잠재력이 어느정도인가를 따져 본 후 동료로 삼을까 말까를 생각하고 있었겠죠.
시스템물은 이렇게 보시면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오랬동안 유행했지만 여전히 유행중인 전생물...우리로 치면 시스템과 회귀가 접목된 소재들...계속 갑니다. 새로운 소재를 덧입히고 낡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걷어내 가면서 계속 발전해 나갑니다.
미국에서 마블이 히어로물을 내놓고 백년간 발전시켜 온 것과 비슷합니다.
시스템은 그러니까 주인공에게 시련과 기회를 주는 가장 매력적인 형식 중 하나입니다. 다른 형식의 시련과 기회를 주는 소재가 시스템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완전히 대체할 일은 없을 거에요. 시스템은 그러니까 수많은 소재를 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표성을 가진 중심소재로 한 축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 봅니다.
선협물도 넓게 보면 시스템물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요. 상태창으로 보여지지 않을 뿐이지 상상속의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곳만의 질서가 있고 능력치를 얻는 방법이 있으며, 수련도에 따라 활동지역이 바뀌는 것은 마치 과거 한때 유행했던 탑을 올라가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렇게 계속 변형되어 가는 것이고, 그 와중에 대작도 있고 졸작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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