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와치와 겨울파카를 질렀습니다.
갤럭시 와치 제 첫 스마트 시곈데 잘 쓸 수 있을까 싶네요.
파카는 오래 입는편이라 한놈으로 여섯번의 겨울을 났는데 이제는 보내줘야할 때가 된것 같아서 질렀는데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화가 헤져서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울렛에 한번 들를 예정이고
욕심을 더 낸다면 글쓰기용으로 태블릿과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볼까 합니다만 실제로 쓸까 싶어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스맛폰 메모 어플로 글을 쓰고 실제로 한자리에 앉아서 주욱 쓸 환경이 안되는데 괜히 장비빨만 세워서 될일인가 싶네요.
지금까지 태블릿 사서 뽕뽑았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었던지라 업무 겸용으로 쓸까도 생각해봤는데 또 사놓고 방치하다 가끔 넷플릭스 보는 용도로밖에 못쓸걸 생각해보니 영 손이 안가네요.
그래도 사고 싶습니다. 이성은 사지말라하는데 가슴은 자꾸 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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