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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
10.05.01 13:09
조회
675

http://www.kukinews.com/news2/index.asp

한마디로 군기강확립해라이건데...

저렇게 훌륭한 말하는 국개의원중에 군필자가 몇이나 될런지..

어쨋든 한동안 군바리들 엄청 조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군번줄은 또 귀찮게 들고다닐거 생각하니

그저 불쌍하군요

국가에 끌려와 거의 무급노동을 하는현실에서

무슨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찾겠습니까

그에 따른 사회적평가마저 박하다못해 사람취급도 안하는데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5.01 13:14
    No. 1

    군대 가기전에 애국심 10/100

    갔다온 후에 애국시 0/1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5.01 13:15
    No. 2

    그나마 마이너스 안붙은게 다행이네요;;;긁적..
    제로면 뭐...그나마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합성
    작성일
    10.05.01 13:23
    No. 3

    갔다오면 매국심이 생길거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10.05.01 13:39
    No. 4

    디마//........왠지 예비역으로써 공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5.01 13:41
    No. 5

    갔다오면 정부에 대한 극한 적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10.05.01 13:41
    No. 6

    매국심.......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옥화
    작성일
    10.05.01 13:52
    No. 7

    zzz적개심 이 불타오르는 적개심 어쩌지...(현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검조(劍祖)
    작성일
    10.05.01 14:52
    No. 8

    전역한지 일주일된 예비역으로써.......
    가슴아프네요 ㅡㅡ

    저런 XX들이 윗대가리랍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벽계
    작성일
    10.05.01 15:15
    No. 9

    역시 개는 개 소리를 내는군요[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5.01 15:56
    No. 10

    하아??
    내가 저걸 지키러 가야하는건지..
    가족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네요.
    온리 가족만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10.05.01 18:21
    No. 11

    말을 꺼낸 사람은 전 육군참모총장입니다. 할만한 사람이예요. ^^;
    그리고 군인이 군번줄 안한다는것 부터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단지 그런 말을 꺼낼 자리는 아니었던듯 싶지만... 할만은 한 얘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0.05.01 18:38
    No. 12

    기사만 퍼오시면 안되죠 ;;..
    지금 말한 국회의원인 이진삼이란 분이 현현고월님
    말씀대로 전 육군참모총장이셨는데, 그렇다고 친다면
    제대한 전 육군장성 출신이니, 현 장성들이 자신의 후배가
    되는 셈이겠고.. 그렇다보니 선배가 후배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과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옆에 겨든 모모 의원님이 군대를 다녀오셨는가가
    좀 아이러니 하더군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5.01 18:46
    No. 13

    명백하게 자리에 어울리는 말이 아니었지요. 꺼림칙한 미필들이 수두룩한 국훼의원님들께서 계시는 자리에서 군기확립을 운운하다니... 저 어딘가 뒷자리에서는 군기가 뭐임? 먹는거임? 우걱우걱 하는 웅성거림이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상황...
    이 자체가 시트콤이나 다름없지요. ㅋㅋㅋ
    또한 선후배 관계가 통할 자리가 있고 아닌 자리가 있는 것을 공석에서 사적관계를 들먹이는 것도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720174
    작성일
    10.05.01 18:48
    No. 14

    기사 보고 오랜만에 '오 오랜만에 옳은 소리'라고 생각했다가
    그 밑에 줄줄 달린 리플 보고 잔뜩 쫄았어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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